부제목 :
박근혜 비대위는 한나라당을 친북 정당으로 만들고 있나?
전여옥 의원이 박근혜 비대위를 향해 호통! 미쳤나?
이제 드디어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가 그들의 진정한 속내 를 들어냈다.한나라당의 헌법이라 할수있는 정강-정책을 민주통합당과 아주 유사하게 싹 바꿔 버렸다.
영락없는 짝퉁 민주당이다.
박근혜 비대위는 북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당의 핵심 강령을 쑥밭내고 싹뚝 삭제해버렸다.
6.15선언 적극 찬성론자인 박근혜 의원은 이로써 친북주의 정당화를 향해 달리겠다는 그의 고유한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셈이다.
박근혜 의원은 역시 썬 파워 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굳건한 체제 수호 보수 정당을 친북 좌파 정당 비슷하게 싸그리 바꿀 수 있는 힘이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임을 내외에 천명한 셈이다.
사회 불만 세력(?)에게 호감을 줌으로써 득표로 연결시킬수 있는 개연성이 있는 조항들을 망라하여 ‘좌파’ 성향의 기호에 딱 맞게 배열한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는 지금 대한민국 보수 정당 역사에 커다란 상처를 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켜온 보수 정당의 강화와 보수 단결을 지키기는 커녕 보수를 철저하게 배척하고 무시한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는 대한민국 체제 수호 보수 정당사에 치명적으로 결손 시킨 장본인으로 기록될 수도 있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박근혜 비대위가 정강정책을 발표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도 갈고 이름도 바꾸는 것, 그래 전권 잡았으니 다 좋다. 그런데 북 인권과 개방을 삭제한다? 진짜 미쳤는가? 라고 분노하며 “불쌍한 가족 버리고 도망치는 아비도 이보다는 낫겠다.고 울분을 삭이지 못했다.
전여옥 의원은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를 향해 “보수 세력은 물론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것” 이라면서 “짝퉁 민주당을 넘어 짝퉁 민노당” 이라고 세차게 비판했다.
전여옥 의원 말대로 정말 미친 것 같다!
정당의 아이덴티티 도 잘모르는 사람들이 전권을 휘두르며 한나라당을 분쇄하고 있는 모습에 참으로 울화가 치민다.
박근혜 의원은 친북 주의자인가? 아니면?.....
전통적인 보수정당과 보수정당을 아끼는 국민들을 헌신짝 처럼 차 내버리고 사당화(私黨化)로 나갈 작정을 했는가?
박근혜 의원과 비대위는 박근혜 의원의 돌아가신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과 북의 흉탄에 돌아가신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한번만 떠올려 보라!
진정 이 길이 옳은 길인가를.....
4년전 자기에게 전권이 없었을 때에는 박근혜 의원이 뭐라고 했나?
국민도 속았고, 나도 속았다” 고 하면서 친박이 형성되어 이명박 대통령을 4년 내내 괴롭혔지 않았나?
이제 전권 쥐고나니 보수정당을 친북정당으로 만들 작정인가?
도대체 한나라당 일부(?) 남성 국회의원 들은 당의 강령이 무섭게 바뀌었는 대도 왜 입을 무겁게 닫고 있나?
지금 그대들이 입문했던 보수정당 한나라당이 수면하로 침몰하고 있는데.... 공천 때문에? 아니면 누가 무서워서?
참으로 불쌍하고 안쓰러운 한나라당 일부(?) 남성 국회의원 들이여!
보수 이념 물타기 회색 분자들이 득실거리는 정당에 전여옥 의원은 군계일학(群鷄一鶴)임에 틀림없다.
전여옥 의원 말대로 한나라당이 미치지 않았다면 어찌 앞으로 북한 주민의 기본적 인권 조차 돌보지 않을 리가 있겠나?
그러나 이들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는 바로 ‘한나라당’ 강령에 있는 “북한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는 헌법 같은 핵심적인 조항을 싹뚝 없애 버렸다.
아! 박근혜 의원과 그녀의 비대위들이여.....
그대들은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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