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9일 제25차 전체회의를 열어 4차 공직후보자 추천자를 발표했다. 

오늘 4차 공천 대상자는 서울 성동갑의 김태기 후보자를 비롯하여 총 17명 (17명 중 15명은 단독 후보이며 2명은 경선 지역 중 단독 입후보 지역)이다.   

경기 부천오정, 충북 보은 옥천 영동은 후보자가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경선 없이 후보로 결정됐다. 
 
지금까지 공천자는 총 135명 (경선 실시 45곳, 미공천지역 66곳)이다. 
                                                              
서울

성동갑 김태기(56)  現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강남갑 박상일(53)  現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 
강남을 이영조(57)  現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부산
중 동구 정의화(63)  現 국회의원 
서구 유기준(52)  現 국회의원 
진구을 이헌승(49)  前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북 강서을 김도읍(48)  前 부산지검 검사 
사하을 안준태(59)  前 부산시 행정부시장 
연제구 김희정(40)  前 청와대 대변인 女

대전

서구을 최연혜(56)  前 한국철도대학 총장 女

경기

수원정(영통) 임종훈(59)  前 수원 영통 당협위원장 

경북
경주 손동진(56)  前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안동 김광림(63)  現 국회의원 

경남

진주갑 박대출(51)  前 서울신문사 논설위원 

제주(1) 서귀포 강지용(59)  現 제주대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 

경기

부천 오정 안병도(54)  前 부천 오정구 당협위원장 경선 단독 후보

충북

보은 옥천 영동 박덕흠(59)  現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