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3월31일월요일
                                                                                                     Home > 정치
  새누리 39.4% 민주 33.7% 진보 5.7%
기사등록 일시 : 2012-03-19 12:43:38   프린터

야권 연대를 성사시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면서, 두 정당 지지율의 합계가 새누리당의 지지율과 동률로 나타나, 여야 1대1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3월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1주일 전에 비해 0.9%p 하락한 39.4%를 기록하면서, 1%p 오른 민주통합당(33.7%)과 0.9%p 오른 통합진보당(5.7%)의 합산 지지율과 동률을 기록했다. 자유선진당은 등락없이 2.3%를 기록했다.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이 0.1%p 상승한 35.0%로 9주연속 상승했고, 문재인 이사장은 0.6%p 하락한 18.4%로, 1-2위간 격차가 16.6%p로 소폭 더 벌어졌다. 3위 안철수 원장은 등락없이 17.3%를 기록해, 문 이사장과의 격차는 1.1%p로 좁혀졌다.

 

다음으로 정동영 고문이 3.6%로 4위, 김문수 지사가 3.4%로 5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 대표가 3.0%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정몽준 전 대표(2.8%), 유시민 대표(2.6%), 이회창 전 대표(2.6%), 정운찬 전 총리(2.0%), 박세일 이사장(1.4%)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이 여전히 문재인 이사장을 앞서는 반면, 안철수 원장에게는 계속 열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이사장과의 양자대결에서 박 위원장은 0.3%p 하락한 48.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문재인 이사장은 1.1%p 상승한 40.7%로 나타나, 격차는 8.2%p로 나타났다.

 

안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안 원장이 1.9%p 상승한 48.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위원장은 0.4%p 하락한 44.2%로, 격차는 4.0%p로 소폭 더 벌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0.4%로 3.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 전 제주 해군기지 과잉 진압 논란으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한미FTA 협정 발효에 힘입어, 4개월만에 3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8.2%로 1주일 전 대비 3.0%p 하락했다.

 

이번 주간조사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였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8031 김희철 노원(병 은평(을)도 여론조작 김형근 기자 2012-03-21
8030 인명진 박근혜 비례 11번 진정성 없다 이정근 기자 2012-03-21
8029 통합진보당 19대 국회 비례대표 후보 확정 정승로 기자 2012-03-21
8028 [심상정공동대표]오늘 아침 평화방송 인터뷰 정승로 기자 2012-03-21
8027 <정동영>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2-03-21
8026 하태경 새로운 보수 혁신적 보수 시대 열겠다 이정근 기자 2012-03-20
8025 민주 김희철 탈당 및 무소속 출마 선언 이정근 기자 2012-03-20
8024 새누리당 선전하면 125석 김형근 기자 2012-03-20
8023 통진당 황선 후보 왜 북한 원정출산 했나 이정근 기자 2012-03-20
8022 <천호선 대변인>고성국의 아침저널 인터뷰 정승로 기자 2012-03-20
8021 <박영선>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2-03-20
8020 <노회찬>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정승로 기자 2012-03-20
8019 새누리당 공천위회 비례대표 후보자 46명 발표 이정근 기자 2012-03-20
8018 與 쇄신파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겠다 이정근 기자 2012-03-19
8017 정미경 새누리 공천은 코미디 이정근 기자 2012-03-19
8016 박형준 집을 나서서 거리로 무소속 출마? 이정근 기자 2012-03-19
8015 이찬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태균 기자 2012-03-19
8014 5선의 김충조 전 의원 예비후보 등록 리강영 기자 2012-03-19
8013 새누리당 현역 교체율 역대 최고 김형근 기자 2012-03-19
8012 박근혜 비례대표 1번 맡을까? 이정근 기자 2012-03-19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제27회 노인의 날]부강 한 나라 일군 어..
  묻지마 흉기난동 모방범죄 등 흉기수색 ..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쉰 목소리,혹시 암일 수도?
 두경부암 신호 놓치지 마세요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고려대 안암병원 환절기 뇌졸..
 큰 일교차, 미세먼지 등 위협 골든타임 4시간 30분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