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 경선 결과 아쉬운 면도 있지만..의미있는 결과이다!
선명한 진보야당인 통합진보당의 원내교섭단체 국민들이 만들어 주실 것이다
수도권에서 통합진보당 10석 확보할 것이다!
민주통합당과 공동선대위 구성할 것이다!
비례대표 후보 결정되었고 명단순위 받아보았다!
민간인 불법사찰, 초기단계에 잘 대응했으면 이렇게 정권말 스캔들로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 결자해지 못하면 총선이후 국정조사 실시해야 한다!
여론조사, 최선의 방식은 아니지만 두 당이 합의한 의미가 있는데 이정희 대표 문자메세지 건으로 갈등이 생기고 있는데 재경선으로 가야한다!
이정희 대표 보좌관 분명히 잘못한 일이다..이 문제는 그 차원을 넘어 야권연대의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니 민주통합당과 심도있게 논의하겠다!
-심상정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치뤄진 야권 연대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모두 11곳에서 승리를 거뒀죠?
▶네.
-경선 결과는 만족을 하시나요?
▶두 당이 연대하는데 어느 한 쪽이 흡족하다면 원만한 연대가 되겠습니까. 아쉽지만 야권연대가 국민들에게 드리는 이익이 워낙 크기 때문에 국민들의 바람을 저희가 받아 안았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여세가 계속된다면 교섭단체 구성이 더 이상 꿈이 아닐 수 있다, 이런 생각도 하시겠네요?
▶저희는 우리가 극단적인 양극화 사회로 가기 때문에 국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고, 특히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지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감한 민생 개혁을 하려면 선명한 진보야당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리 국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과감한 민생 개혁이 필요한 때니까요. 민생 개혁을 책임있게 주도할 수 있는 선명한 진보야당, 저희 통합진보당의 교섭단체 구성을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만들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수도권에서 기대하시는 의석이 몇 석 정도 되십니까?
▶저희는 최소 10석 이상의 당선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새누리당과 1대1 구도를 형성했다는 것은 모두가 당선권에 있다, 이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후보 선출이 마무리 되면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갈텐데 선대위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일단 저희 당 자체 선대위는 구성을 했고요. 문제는 민주통합당과 공동 선대위를 구성하는 문제인데, 각 당이 준비가 되는대로 야권연대 정신에 부합하는 그런 팀을 구성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공천 발표가 늦어지고 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겁니까?
▶오늘 오전에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명단은 다 받아보셨겠네요?
▶네, 다 받아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시기는 곤란하시죠?
▶저희는 개방형 비례 후보들에 대해서는 이미 발표가 됐고요. 당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그런 비례후보의 순번이 오늘 종합해서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이번 총선 쟁점이 무엇일까. 아무래도 정권 심판론도 있고 최근에 불거진 민간인 불법사찰문제도 있고요. 심상정 대표가 보시기에는 어떻게 끌고 가실 생각입니까?
▶이번 총선에 우리 국민들의 바람에 가장 중심에 있는 것은 역시 재벌정치, 특권정치, 부패 정치로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었던 이명박 정권,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의회권력을 교체하고 과연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민생정치를 잘 할 수 있겠느냐, 이게 국민들의 선택의 기준이라고 보고요. 그런 점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 아마 이 부분은 아마 이번 선거에서도 중요한 쟁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사건과 의혹이 발생됐을 때 즉각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집권 말에 정권을 흔드는 스캔들이 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민간인 사찰로 구속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입막음을 시도하고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이 자신이 민간인 사찰의 몸통이라고 밝혔잖아요. 그러니까 민간인 불법 사찰이라는 중범죄에 대해서 청와대는 돈으로 막고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은 몸으로 막는 형태인데 이런 방식으로 사건이 덮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건 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건 대통령의 결자해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9대 총선 이후에는 국정조사가 이루어 져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새로 현안이 발생해서 추가 질문을 드리면요, 이정희 대표 출마 지역인 관악을 경선이 암초를 만난 것 같습니다. 민주통합당 김희철 후보는 불복해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고요. 이 문제는 어떻게 논의를 하고 계십니까?
▶우선 이정희 대표께서 어제 보좌관의 실수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국민들께 사과를 했습니다. 사실 이게 여론조사로 후보를 뽑고 그 결과를 수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여러 가지 제한된 상황에서 야권이 어렵게 공감대를 이뤄서 실시된 거죠. 그래서 그 과정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 데에 대해서 저희도 당혹스럽고 또 그 문제에 대해서 재경선 방식으로 시민사회계의 권고를 수용해서 임하겠다, 이런 입장을 표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국민들께 책임있는 태도로 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아침에 또 회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재경선이 부정적이고요. 응분의 책임을 져야된다, 그리고 이정희 대표의 퇴진 얘기까지 정치권에서는 나오고 있는데요. 이 문제는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일단 저희가 보좌관이 뿌린 문자 행위에 대해서 이것은 아주 옳지 못한 일이다. 그리고 통합진보당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있는 조치를 내부적으로 하기로 했고요, 또 이정희 대표가 공식 사과를 했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이게 야권 연대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니까 민주당과 시민사회가 협의해서 책임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저희가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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