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30일금요일
                                                                                                     Home > 정치
  조윤선 부산에 야풍(野風) 거세지 않아
기사등록 일시 : 2012-03-28 17:18:58   프린터

부제목 : 손수조 안타깝다

조윤선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부산지역 야풍(野風)에 대해 “부산에서의 야권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뉴스파인더)조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출연, 야권에서 손수조(사상) 후보와 문대성(사하갑) 후보에 대해 아주 일사불란하고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보니 그렇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세 번째 부산을 찾으며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부산을 찾는 이유는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지역이라고 해서 안이하게 있는 게 아니라 그 지역에서도 국민들에게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진심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찾게 되는 것”이라며 “사실 그렇게 바람이 세지 않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큰 상황 변경은 없지 않겠느냐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000만원 자금과 관련한 손수조 후보의 ‘말 바꾸기 논란과 관련해선 “20대의 젊은 후보가 과정을 다 공개하고 어려움도 중간에 토로를 하면서 선거운동을 치르는데 말 바꾸기를 했다고 하니까 사실 안타까운 점도 많이 있었다”면서 (박 위원장이 손 후보를 만나 격려한 것은) 이런 저런 전략적인 것보다 20대의 어린 후보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겠나 하는 생각에서 격려도 하고 손 후보가 꿋꿋하게 잘 버텨낼 수 있도록 마음을 쓰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조 대변인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에 대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과시키는데 최루탄을 터뜨릴 정도면 그 정당(통합진보당)이 주장하는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할 때마다 최루탄이 터지는 건 아닌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야권이 색깔론’ 공세를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사실관계를 지적하는데 색깔론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지적이 굉장히 아픈 지적이 아니었겠냐는 생각이 오히려 든다”면서 “통합진보당이 ‘캐스팅 보트’를 쥐면 사사건건 민주통합당도 두 당이 계속 연합해서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김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8106 싱글남녀 10명 중 7명 2030세대의 정치관심이 필요하다 정승로 기자 2012-03-29
8105 4.11 총선 최대 이슈는 현 정권 심판 정승로 기자 2012-03-29
8104 비례대표 정당지지 새누리 38% 민주 31% 통진 12% 김형근 기자 2012-03-29
8103 안철수 숨어있는 표 5-10%에 임팩트 이정근 기자 2012-03-29
8102 안철수가 긍정적 발전의 도구? 이정근 기자 2012-03-29
8101 새누리 텃밭 PK서 무소속 후보들 약진 이정근 기자 2012-03-29
8100 김대천 원주시(갑) 정치개혁 자전거 선거유세 정승로 기자 2012-03-29
8099 중앙선관위 인터뷰(YTN 라디오-뉴스 정면승부) 정승로 기자 2012-03-29
8098 <박광온>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2-03-29
8097 <조동원>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정승로 기자 2012-03-29
8096 박근혜 조계종 제13대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 추대식 참석 이정근 기자 2012-03-28
8095 4·11 총선 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스타트 김형근 기자 2012-03-28
8094 홍준표 신명 사과제의 주장은 거짓 이정근 기자 2012-03-28
8093 조윤선 부산에 야풍(野風) 거세지 않아 김형근 기자 2012-03-28 487
8092 국민생각 야권단일후보는 선거법 위반 김형근 기자 2012-03-28
8091 통진당 후보 5명 과거 북한 연결된 지하조직원 이정근 기자 2012-03-28
8090 박근혜 佛心 달래러 한명숙은 PK 민심 잡으러 이정근 기자 2012-03-28
8089 <김순자>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 정승로 기자 2012-03-28
8088 광주 서乙 이정현-오병윤 엎치락 뒤치락 정승로 기자 2012-03-28
8087 야권연대 급소 친북반미 융단폭격 맞다 이정근 기자 2012-03-28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