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강원 원주(갑)선거구 김대천 후보는 제19대 총선 선거운동방법을 소음공해 없이 자전거와 오렌지우산으로만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원주(갑) 선거구 김대천 후보 선거캠프는 젊은층으로 구성된 자전거투어팀을 만들어 출퇴근시엔 자전거도로를 행진하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고, 낮에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을 파고드는 색다른 전략으로 선거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달려라 김대천! 원주를 위해 힘차게 패달을 밟아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낡은정치를 개혁하는 첫 단추로 선거운동방법부터 바꿔야 하겠다”는 김대천 후보의 포부에서 시작됐다.
유세차와 확성기가 없는 선거운동방법이 현장에서는 다소 위축될 수 있지만, 김대천 후보는 “자전거 민생투어와 오렌지색 우산, 그리고 풍선과 미니 현수막으로 충분히 보완이 되고, SNS나 유선전화를 통하여 멀리 인천, 경기도 등지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겠다는 분들도 계실만큼 오히려 시민들로부터 신선하다며 호응도가 크게 나오고 있다.
김대천 후보는 이 같은 선거유세방법을 시작으로 중앙정치의 개혁으로까지 확산시킨다는 계획이고 국회에 입성하면 정치개혁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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