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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246명 비례대표 54명 등 선출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11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2백 46개 선거구 1만3천470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뉴스파인더)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
개표는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시작된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초박빙 지역구가 사상 유례 없이 많아 12일 새벽이 돼서야 승패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은 지난 18대 때와 동일하게 1인 2표제가 실시되며, 흰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후보자를, 연두색 용지에는 지지하는 정당을 각각 기표하면 된다.
이번 총선에는 지역구 의원 246명과 비례대표 54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이는 18대 총선보다 지역구에서 1석 늘어난 숫자다.
이번 총선부터는 SNS를 이용한 투표 인증 화면 전송 등 투표 독려 행위가 가능하지만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사진이나 투표소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전송하는 것은 불법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단독 과반 의석 달성은 힘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례대표를 포함해 130∼140석 선에서 원내 제1당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새누리당보다 5∼10석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 많지만, 새누리당의 역전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적지 않다.
자유선진당과 통합진보당은 원내교섭단체(20석)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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