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김문수 登板, 非朴 단일화 전제되어야 生命力있어!
김문수 지사의 등판은 대선에서 새누리당 에게 다소 活力을 보여주는 例의 메시지일 수 있다.
새누리당 희망의 전제는 김문수 + 정몽준 + 이재오 + α의 추후 단일화가 必要充分條件 이다.
α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합될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사람을 뜻한다.
만약에 김문수 외 다른 비박 예비주자들이 비박 연대 단일화에 동의한다는 선언을 등판 후에 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의 재집권은 물 건너 갈 것이란 것쯤은 상식선이다.
만약 김문수 지사가 비박 연대 단일화에 동의함이 없이 지사직을 박차고 나와 끝까지 가겠다고 나온다면 대권은 無主空山이 되고 김문수는 보수분열의 원인 제공자로 지탄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
김문수를 포함한 비박 대선 예비주자들이 명심해야 할 일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過大評價 하지 말아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만약 김문수가 비박 연대 단일화를 하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완주하겠다고 스스로를 과대평가 한다면, 그리고 비박 단일 연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대통령 자격에 대한 의구심을 받을 수 도 있다. 또한 보수분열의 책임도 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더욱 중요 한 것은 진정한 보수인사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김문수 + 정몽준 + 이재오 + α가 힘을 합치지 못한다면 보수 세력의 再집권은 물 건너가게 되고 보수분열의 책임 주체로서 역사의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결국, 비박 단일화만이 새누리당의 再집권을 가능케 하는 현실적이자 활력적인 명제임에 틀림없을 것 같다.
안 되는 길만 쫒아 가는 그런 愚 를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는 또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북한의 변화 없는 침략적 모습으로는 2012 대선은‘북한 세습정권’과 ‘북한 핵’을 강력히 질타하고 ‘국가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강인한 안보 리더쉽 과 국가 안보 경륜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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