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되려면 무엇보다 敵으로 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확고한 안보관과 敵의 수장을 제압하는 단호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전원책 변호사의 저서 자유의 적 앞에서면 대한민국을 존립시키기 위한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가치의 실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원책 변호사가 이번 KBS생방송 시사토론서 북한 김정일을 XXX라고 표현한 것이 포탈사이트 검색어 1위를 계속했던 것은 XXX표현 그 자체가 아니라 바로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의 증폭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폐일언하고 토론에 나온 방송진행자, 조기숙교수 에게 묻는다.
자기 나라 대통령 욕하면 침묵하고, 적의 수장인 김정일을 욕하면 비판받아야 된단 말인가?
전원책 변호사는 우리 국가 원수를 온갖 식으로 능멸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 은 비판하지 않고 적의 수장에게 좀 과격한 표현을 썼다고 해서 논란의 대상이 된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렇다! 왜 소수의 정치 사상적 문제가 있는 인사들로부터 전원책 변호사가 방송 토론중 예시한 말 때문에 비난받아야 하는가? 오히려 그들은 전원책 원장을 칭송해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 대통령은 아무렇게나 불러도 되고 김정일에게는 꼭 국방위원장 무슨 주석,대장 등으로 불러야 대한민국 정치인 자격이 있으며, 언론인 자격이 있는가?
자기 조국의 국가원수와 적국의 수장을 동등개념으로 놓고 생각하고 있는 자(者)들이야말로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지 않는가?
여성 사학 명문 이대교수이자 한때는 그 유명한 노빠여성(?)으로 방송을 주름잡으며(?) 노정권의 대변자 비슷했던 조기숙교수의 전원책 원장에 대한 비판은 어처구니없는 비합리적인 반론중의 압권이었다.
마치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식의 말로 전원책원장의 발언을 공격했던 진중권교수, 조기숙교수, 진행자등에게 묻는다.
자기 대통령은 비하해도 되고 적국의 수장은 비하하면 않 되느냐고? 바로 일부 식자나 정치인이나 언론인이 그래서 문제가 크다는 것 아닌가?
전원책 원장의 발언을 두고 오랜만에 어렸을 때 운동회 때 팥빙수 사먹던 기분 같은, 참으로 시원한 대한민국 지도자의 발언이라고 국민들이 통쾌해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 정도의 인물이라고 생각된다면 적어도 핵실험을 자행하고, 천안함을 폭침시켰고 미사일을 발사하며 북한 주민의 인권을 탄압하면서 3대 세습으로 대한민국 건국 60년 동안 365일 내내 위협을 가하는 적의 수장인 김정일에게 속 시원한 호칭을 한번쯤 불러보라!
북한 방송과 언론은 거의 매일 우리 대통령을 역적패당 리 명박 하면서 갖은 쌍욕을 다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 것을 잘 안다는 일부 식자들이 전원책 원장에게 쌍심지를 켜며 힐란하다니? 한심한.....
대한민국을 통수해 보겠다는 정치 지도자들이 자국 대통령은 비판하면서 적의 수장에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대장 등으로 높혀(?)부르는 이유가 무엇인가?
친북인가?
종북인가?
분명하게 대답해 보라!
이런 부류의 정치인들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국가보위를 할 수 있겠는가?
김정일 집단이리 명박 운운하며 쌍욕을 방송이나 신문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해대는 것에 비하면 전원책 변호사의 금번 발언은 앞뒤 문맥을 살펴 보건데 논리적으로 애국 충정이 몸에 배어있는 그 다운 例示형 발언이다. 현실적으로 보수 대안인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깜으로 전원책 원장도 부상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지?
자유민주주의 참뜻도 제대로 모르는 자들이 자유민주주의 운운하면서 ‘자유의 적’을 펴내고 십여 년간 줄 곳 방송에 나가서 ‘자유 대한민국 찬가’와‘자유 시장 경제’를 목이 터져라 외쳐온 자유투사이며 애국 국민 운동가인 전원책 자유기업원장을 함부로 비판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 격 이다.
지금 온라인, 오프라인 상으로 국민들이 전원책 원장을 향하여 ‘통쾌하다’고 환호하며 대통령 깜이라고 열광하고 있는 이유를 대한민국 정치인들 특히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대선예비후보들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에 대해 가장 위험하고 위협적인 종북 세력 국회 입성 논란’이란 주제 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행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김정일과 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항의 발언한 전원책원장의 그 발언 진의 내용이야말로 바로 지금 국민들이 국회의원이나 대선 예비주자들에게 던지는 가장 심각한 질문임을 왜 알지 못하는가?
이어 전원책 원장은 ‘쉽게 말하면 김정일은 XXX다. XXX라고 하면 종북 세력 아니다.’라고 나름대로 종북 세력 구별법을 예시하다 시피 했고 이에 당황한 진행자가 방송 용어를 사용해 달라고 전원책 원장에게 요청하자 전원책 변호사는 그럼 김정일, 김정은이 XXX지 아닙니까?라고 받아 치면서 만약에 그런 대답을 못하고 피하면 그건 종북 세력”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의미를 되새겨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원책 원장의 발언에 불쑥 나선 조기숙 교수가 전원책 원장을 향해 “자유 민주주의를 정말 모르시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조기숙 교수야 말로 전원책 원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임을 속으로 잘 알고도 무서워 한번 소리 내 본 것이 아닌가? 자유민주주의의 의미를 조기숙 교수가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질문하고 싶다.
전원책 원장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감히 비판해야지, 노 정권 시절 홍보수석을 하면서 친북정권 대변자 비슷하게 화제를 뿌렸던 사람이 감히 누굴 비판하는가?
대부분의 국민들이 전원책 자유기업원장의 이번 KBS발언에 탄성을 올리고 전원책 원장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국민 대통령 깜이라고 환호하는 이유를 예사롭지 않은 거시적 시각으로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진중권 씨는 북한 김정은과 우리 대통령을 동렬에 놓고 트위터에서 참새처럼 지지 배배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인기관리 인가? 아니면 친북 종북 성향이라도 되는 것 인가?
일부 언론에서 전원책 원장의 해명 내용을 심대하게 왜곡하는 태도는 지극히 나쁘다.
전원책원장의 해명(?)은 분명코 국회의원 정도 됐으면“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히라”는 뜻이지, 일반적 의미의 해명이 결코 아님을 알아야 한다. 즉, 전원책 원장 발언의 취지를 분명히 알아야한다는 뜻이다.
역시 전원책 원장은 담대했고 자유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의 상징적 존재다.
전원책 원장은 시청자나 패널에게 욕설을 보인 것이 결코 아니라는 분명한 사실과 그리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의 종북 성향에 대한 변별법과 판별법을 예로 들어 제시한 것뿐이기 때문에 도덕적인 문제는 전혀 있을 수 도 없고 오히려 이 시대 대한민국이 처한 ‘종북 세력’의 확장성을 국가 위기관리 차원에서 경고한 것임을 알아야할 것이다.
김정일을 욕한 부분만 따와서 전체적 취지를 왜곡하는 일부 언론의 태도는 지각의 부족 아니면 이념적 편향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전원책 원장의 바른 취지는 공직자이자 국민의 대표에 대한 분명한 검증의 문제를 상정했으며 무엇보다 金씨 왕조 체제는 어떤 이유로도 거부되어야 한다는 대한민국 정치인 이 지녀야할 가장 필요한 덕목이자 신념을 강조한 것이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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