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잊혀 지지 않았다! 그녀는 머잖아 나라를 위하여 정의로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새누리당이 私黨化되어 숨이 콱콱 막힌다’는 우려스러운 말들이 유수한 정치인들로부터 회자되고 있다.
21세기형 대한민국 집권 정당인 새누리당을 향해 불려지고 있는 不吉한 용어들!
–1인 사당화 정당-1인 독재화 정당–불소통 정당-획일화 정당-이라는 곱지 않은 비판이 새누리당을 향해 꼬리를 문다.
집권 정당인 한나라당이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으로 들어서자마자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뀌어 버렸다. 그 당시 그 순간 선진국에 진입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감히 생각해 본적도 없는 무소불위(?)의 미래 권력을 정점으로 한 독점적 정당이 태동했다는 일그러진 신화(?)는 한국 정당사에 길이 기록될 것이다.
참으로 낮 부끄러운 특유한 정치 현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숨 막힌다는 정당! P비 어천가’만 있고 국민을 위한 정치 정당 기운은 사라졌다.
이제는 새누리당에 전여옥 같은 의식분자인 애국 정치인은 없는 것일까?
새누리당에는 걸출한 人傑은 간 데 없고 오로지 특정인에게 순종하고 맹종하는 아바타 정치인들이 있는 곳 일까?
항상 쓴 소리와 바른 말로써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로부터도 하등의 높은자리(?) 부름을 받지 않았었다. 오로지 의정 생활에만 열중했다.
그녀는 태연하게 그리고 반듯하게 그의 빛나는 의정 생활을 열정으로 마무리 했다.
전여옥은 실로 아름다운 애국 정치인의 상징적 존재이자 의회주의자의 실루엣이다.
과거 좌파 정권하에서 한나라당에 만연했던 겁쟁이 같은 기회주의 의원들을 뒤로하고 홀로 광야에 나와서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지키자’고 외쳤던 그 카랑카랑한 애국의 함성이, 이제는 그녀가 비록 국회의원은 아닐지라도 대한민국 집권 정당의 변종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또 다른 차원의 전사형 정치인의 큰 모습을 그려가고 있다.
오늘날의 박근혜가 존재하는 것은 무엇보다 전여옥 이라는 명 대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한나라당 역사적 사실을 새누리당 정치인들은 아마도 잘 모를 것이다. 행여 알아도 귀를 막고 싶을 것이다. 과거를 망각한 정치인들은 과거속으로 까맣게 잊혀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적어도 박근혜만은 당시 명 대변인이었던 전여옥을 마음속으로 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전여옥은 바로 머잖은 날에 한국 정치의 현실 속으로 ‘쾌도난마’를 휘두르며 대한민국 국민 앞에 공복이 될 날이 올 것이다.
간헐적으로 전여옥을 비방하고 비판하는 집권 여당 일부 새누리당 사람들의 흐트러진 목소리는 누구를 의식한 ‘용비어천가’인가?
전여옥을 현실 정치에서 생매장 시켜 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와 공천위원들은 바로 명심해야할 부분이 있다.
미래 권력도 권력이라면, 분명히 그리고 머잖아 有限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이상돈은 전여옥 의원을 얼마나 좋아했고 따랐었는데..... 지금의 이상돈 모습은 너무나도 호불호의 양상이 판이하다. 왜 그럴까?
전여옥이 다시 돌아오는 날!
대한민국은 그녀를 큰 재목이자 공공재로 활용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국가 발전을 위해 크게 쓰일 전여옥의 출현을 기대해본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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