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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폭풍전야의 고요
기사등록 일시 : 2012-07-02 12:42:03   프린터

금의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지경의 피를 부르는 무정부상태를 연출할 가공할 民亂的(민난적) 대폭풍 전야의 긴장속 고요에 잠겨있는 듯 하다. 대폭풍을 야기 시키려는 자들은 누구인가?

 

(李法徹(www.jabg.net/大佛總 상임지도법사)북한이 조종하고, 조종받는 소위 종북주의자들이다. 그들은 해방직후 김일성을 위한 총파업을 일으키는 불행을 반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붕괴 시키려 들 것이다.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려는 자들

 

대폭풍을 연출하는 자는, 첫째, 6,25 동난’을 야기한 김일성의 야욕과 우둔함을 계승하는 김정은을 옹위하며, 金日成敎(김일성교)에 광분하는 북괴 정부의 요인들이다. 둘째, 대한민국 내 문민 대통령들이 퍼준 국민혈세로 사회 각계에 城(성)같은 진지를 파놓고, 김일성왕조를 위해 혁명을 부르짖고 행동하는 종북주의자들이다. 1차 한국전쟁이 박헌영을 위시한 국내 종북주의자들이 일으키는 起源(기원)이 되었듯이, 장차 예견되는 2차 남북전쟁의 서곡을 울리는 붉은 폭풍을 일으키는 자들은 역시 종북주의자들이다.

 

고금과 지구상에 主敵(주적)에 돈과 보급품을 지원하면서 전쟁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외에 또 있을까? YS, DJ, 노무현, 이명박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소위 문민정부는 다투워 국민들에게 조국평화통일의 환상을 심으며 국민을 기만하여 첫째, 국민혈세로 북괴정부를 지원했다. 둘째, 국내 종북주의자들을 지원했다. 그 탓으로 대한민국은 종북주의자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짐승도 자신이 체험한 불행은 기억하여 또다시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피하고, 그 지식을 새끼는 물론 동족에게 일깨우는 것을 동물의 왕국에서 보면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인 일부 대한민국의 선거의 유권자들이 김일성의 남침 ‘6,25 전쟁’에서 수백만이 비명횡사하고, 1천만이 이산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제2 한국전을 부르는 종북주의자들에게 투표하여 종북주의자 전성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 칼을 들어 제목을 따는 우치한 자와 무엇이 다를까?

 

北核(북핵)을 찬양하는 자들

 

지금의 한국사회의 종북주의자들은 노골적으로 북핵을 찬양하고, 전쟁이 난다면, 북괴군을 위해 총을 들겠다고 호언하는 자들도 부지기수이다. ‘6,25 전쟁’이 終戰(종전)이 되지 않고 휴전, 停戰(정전) 상황인데도 북괴를 돕고 대한민국을 망치는 이적의 망언을 마구잡이로 해대는 것은 국정 최고 책임자인 李대통령이 국가보안법을 사법부와 정보기관, 치안기관에 강력히 실행하라는 명령을 하지 않고 死文化(사문화)하는 탓이다. 오히려 李대통령이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선언하니 앞서의 정부 기관들도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李대통령이 ‘바담풍’ 하는데 아랫사람이 ‘바람풍’을 외치겠는가? 따라서 간첩이 국회의원이 되어 기분 나쁠 정도로 실실 웃으며 당당히 기자회견을 하는 시절이 열렸다.

 

유엔군과 국군에 의해 정신없이 패주하는 신세가 되었을 때, 김일성은 자신의 수중에 원자폭탄이 없는 것을 한탄했다고 한다. 그는 동족의 대량살상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한반도에 김일성 왕조를 건설을 위해서는 닥치는대로 원자폭탄을 폭발시켰을 희대 살인마인 것이다. 김일성의 유훈을 봉대하여 마침내 북괴는 대한민국 종북주의자들의 성금으로 북핵을 완성했다. 이제 김일성의 손자인 김정은이 북핵을 장악하여 첫째, 대한민국 내부에 종북주의자들의 무장폭동을 할 때 북핵을 폭발시키려 들고, 둘째, 上典國(상전국)인 중국의 눈치와 북핵 폭발 승인을 고대갈망하고 있는 판세이다.

 

李대통령의 중도정치 진상

 

李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천명한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하겠다는 국정운영의 진상은 이제 뚜렷하게 밝혀졌다. 중도는 또하나의 종북이었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은 국회프락치 사건-좌익의원침투-을 반공법으로 철저히 조사하여 국회에서 뭉둥이로 개쫓듯 내쫓았고 의법조치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떤가? 이석기, 김재연 등 종북주의자의 眞骨派(진골파)인 主思派(주사파)들이 의원이 되어 국회에 당당히 등원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有口無言(유구무언)이다. 실실 웃는 이석기는 조선, 동아 기자등을 불러 “현행 애국가는 國歌(국가)가 아니다”며 표현의 자유를 구가하고 있다.

 

보수우익의 집회는 취재의 대상이 아니라는 듯, 눈감아 버리는 TV등 대형 언론사에서는 이석기, 김재연을 영웅 취급하듯 대서특필하고 있다. 眞骨派 의원들이 국회에서 의원 노릇을 하는 것을 필두로 眞骨派의원들이 지휘로 종북국회의원들이 나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북괴는 돈 들여 전쟁을 할 필요도 없이 眞骨派의원들이 국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접수하는 것을 학수고대하면서 매일 밤 연회에 백두산 뱀술로 축배를 들 지경이 되었다. 이 모두 좌우포용을 선언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력의 탓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로 북핵이 완성되어 핵실험을 해대는 것을 보면서, 뜻있는 보수우익들은 국내 종북주의자들의 척결을 외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이 일어나듯 궐기하여 李대통령의 각성을 맹촉하였다. 李대통령은 좌우포용과 돈나오는 토목공사에만 뜻이 있을 뿐이다. 牛耳讀經(우이독경)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우익의 시민들은 종북주의자들과 총성없는 교전을 해댄지 오래이다.

 

통탄할 일은 보수우익의 애국집회는 TV 등 대형언론에서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듯 보도가 엄금된 상태이다. 언론사의 담합인가? 아니면 李대통령의 報道指針(보도지침) 하달 때문인가? 국민들은 애국집회를 보지 못하고, 종북집회만 보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끝난 것같은 열패감에 접어 있을 것이다. 누가? 보수애국집회만을 보도 통제하는 것인가? 李정권인가, 종북주의자들인가?

 

李통령의 정체는 무엇?

 

국민 여러분, 李대통령의 사상적 정체는 무엇이라 보는가? TV 등 언론에서 李대통령의 말을 들으면, 영낙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정치인이다. 그런데 대통령 취임초 취임사에사에서 “좌우를 포용하는 중도주의를 실천”이라는 연설을 들었을 때, 경악했다. YS, DJ, 노무현보다 더 확실하게 국정운영에 좌우포용을 천명한 것이다. 또, 국정 초기부터 남민전 경력의 정치인 이재오를 제2인자인 양, 가까이 하고, 기외 남민전 경력의 투사들을 측근에 포석하듯 하고, 좌파경력의 인사들을 특대우하듯 했다. 절정은 대한민국을 반역한 황석영을 청와대 불러 기념사진을 찍어 국민에게 친분과시를 보였고, 해외 여행까지 동행하는 동지적 우정(?)을 과시한 것이다. 李대통령의 정체와 사상적 동패의식을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또, 허구많은 시민운동가 가운데 박원순에게 李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월급전체를 기부했다는 소식에 뜻있는 보수우익들은 경악했다. 박원순은 권력의 狐假虎威(호가호위)적 작태를 이용했는 지, 기부금을 받아내는 천재인지는 모르나, 단군이래 최대의 기부금을 받아내는 수완을 보여주었다. 박원순은 대기업을 위시하여 어떤 명분인지 물경 1천역 가까운 돈을 받아내어 꿩먹고, 알먹듯 자신도 쓰고, 주로 좌파에 지원했다. 그가 이제 서울시장으로 등장했으니 여기 저기 기부금의 손을 내민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으리라. 박원순이 貧民(빈민)을 돕는 의적 일지매인지, 홍길동인지는 모르겠으나, 박원순에게 월금 전액을 기부한 李대통령은 박원순과는 사상적 동패요 그나물에 그밥인 것같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YS, DJ, 노무현, 이명박 장장 20년간 문민정부를 체험해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북괴에 당당하지 못했고, 북괴에 당하기만했다. 언제나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겁쟁이 정치인일 뿐이다. 한편 온갖 감이언설로 국민을 기만하여 국민혈세로 북괴에 바쳐 북한세습독재정권을 유지하게 만들었고, 나머지는 大(대) 로또에 당선된 같은 大猝富가 되어 떠나갔고, 떠나간다. 자나깨나 북진통일을 부르짖던 이승만 대통령과는 비교도 안되는 卒徒(졸도)요, 부정부패의 賊盜(적도)들로 비친다.

 

폭충 전야의 고요

 

박헌영이 부리는 남로당원들의 내응을 믿고 오판하여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처럼,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또다시 종북주의자들의 반역 준동을 오판하면, 김정은은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 수 있다. 최근 영국의 군사전문가는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면 남북한의 화력으로 1천5백만은 몰살한다고 전망했다. 떼주검의 아비규환속에 전 도시는 황페화 된 시점에 조국통일이 오는 것인가? 남북한 동포들이 떼주검하고 깡통찬 속에 통일이 오면 뭐하나?

 

戰禍(전화)로 황폐화 된 남북한 사회를 다시 복원하는 세월은 얼마나 될 것인가? 그 폐허 위에 漁父之利(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군대를 진군시키는 일본군, 중국군은 절대 없는 것일까? 현명한 국민이라면, ‘6,25 전쟁’처럼 동족상잔의 통일전쟁은 두 번 다시 없어야 하고, 漁父之利를 찾는 외국군의 침략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남북이 상호 불가침조약속에 각기 경제성장만을 진력해야 민족의 활로가 있는 것이다.

 

문민정권 20년의 국민혈세 지원에 힘입어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모두 陰地(음지)에서 陽地(양지)로 모습을 당당히 나타냈다. 좌파가 아니면 출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 오죽하면 항간의 여기저기에는 혁명을 주도한 박정희장군을 그리워하는 하는 목소리가 드높아지고 있다. 종북주의자도 문제이지만, 우선 삼철교육대가 필요한 인생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는 통탄성이 충천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오직 토목공사에만 관심 있을 뿐, 사회정화를 하지 않는 것이 민주화라고 생각하는 듯한 李.대통령 탓이다.

 

나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폭풍전야의 고요속에 있다고 단언한다. 그 고요속에 종북주의자들이 예전의 박헌영처럼 북한군을 끌어들이려는 음모를 획책하여 폭동을 일으킨다면, 북핵은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되고, 대한민국은 물론 한반도 전체가 일본군이나 중국군의 속국으로 직행하는 첩경이라는 것을 경고하는 바이다. 제발, 종북주의자들의 폭동을 예감하는 폭풍전야의 고요가 아닌 오는 대선을 멋지게 치루는 대축제의 고요, 대한민국을 번영하게 위한 국민단합의 고요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유대한 만세!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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