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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tbs 열린아침 송정애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2-07-10 12:09:52   프린터

열린 인터뷰 시간입니다. 야권 대선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직설적인 과감한 언변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 선생님 같은 이미지를 버리고 대권 후보주자들을 향해 가감 없는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인데요. 오늘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신율 : 안녕하세요?

 

손학규 : 예. 안녕하십니까.

 

신율 : 요새 굉장히 바쁘시죠?

 

손학규 : 네. 좀 그렇습니다.

 

신율 : 대선후보시니까 당연히 바쁘시겠죠. 그런데 요새 게릴라식 토크쇼를 열고 있으시죠. 어떤 건가요?

 

손학규 : 네. 그동안 주로 금요일에 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목요일에 합니다. 주로 시내 카페 같은 곳에서 정치전문가와 일반 시민들 특히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토크  배틀’ 토크쇼인데요. 배틀, 싸운다, 뭔가 까놓고 얘기한다는 것이죠. 현장에서 직문직설, 직문직답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동감이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신율 : 반응이 어떻습니까?

 

손학규 : 자유롭게 질문하고 충고도 하고요. 형식에 구애가 없으니까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물론 일반 방송을 통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 방송이 주관을 하기 때문에 당장은 직접 청취자들이 많지 않지만 간접적인 효과가 꽤 있다고 보여 집니다.

 

신율 : 요즘은 매체가 다양해지니까요. 현안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대선을 앞두고서 여러 가지 얘기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그중의 하나가 안철수 교수의 가능성입니다. 어제 관훈 토론회를 쭉 봤거든요. 안철수 교수를 비롯한 야권 전반 후보들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주셨는데요. 안 교수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세요?

 

손학규 : 우리 사회에 아주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젊은이들과 일반 국민들에게 기대도 크고요. 그런데 그것은 우리 정치권이 제대로 못한 의미도 있죠. 정치가 상실됐고 정치를 외면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 없나’, 메시아를 기다리는, 또는 백마 타고 온 신사를 기다린다거나 말이죠. 그런 기대 심리 같은 것이 있고 이를테면 신비주의적인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율 : 연대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손학규 : 크게 안철수 교수가 지향하는 가치가 자유와 민주에 대한 가치죠. 또 이명박 정부의 권위주의적인 소통부재에 대해서는 거부를 하고 있고요. 시장경제가 공정한 질서에서 움직여져야 한다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히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가진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율 :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죠. 손학규 전 대표님을 비롯해서 야권의 빅3 같은 경우에 사실 안철수 교수 때문에 손해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정부분 지지층을 흡수하고 딱 버틴 채 아무 얘기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요. 그래서 안교수가 입장을 빨리 표명해야지 다른 야권의 빅3 후보들의 지지율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손학규 :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야권, 민주세력이 얼마만큼 크게 국민들의 지지를 얻느냐는 것이니까요. 그 총합이 여권을 이기면 우리가 정권 교체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안에서 안철수 교수와 현재 민주당에서 예비 후보로 뛰고 있는 분들 전부가 하나로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누가 어떠한 국정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하는 부분이 아직 구체적인 검증 과정에 들어가 있지 않죠. 일종의 이미지대결 차원이죠. 그러나 앞으로 컨텐츠 대결 차원으로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율 : 그렇군요. 그런데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이 경선 후에 합쳐지거나, 경선이 들어가거나 하는 등 복잡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어떤 게 낫다고 보세요?

 

손학규 : 안철수 교수 본인이 아직 결정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결정 이전에 결심이 돼 있는지도 아직 모르는 상황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러한 상황에서는 안철수 교수를 이래라 저래라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민주당은 민주당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저희가 제1야당 아닙니까? 작년 말에 야권대통합을 해서  국민들의 지지와 기대가 급격히 높아졌죠. 금년 초에는 새누리당을 뛰어넘어서 10% 앞선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 얘기는 ‘민주당에게 우리가 충분히 지지를 보낼 자세가 돼 있다.’ 그러면 그러한 국민들의 기대에 우리가 부응하는 것, 열심히 준비하고 국민들에게 비전을 주고 희망을 주고해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첫째라고 생각합니다.

 

신율 : 저희가 조금 전에 가장 성공적인 슬로건으로 ‘저녁이 있는 삶’으로 꼽았거든요. 제가 여러 방송에서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림이 그려지는 슬로건이라는 점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하면 그림이 그려져요. 그건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어제 관훈 토론에서도 그런 얘기 하셨는데요. 아마 저는 이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에 민주화 운동하셨을 때, 수배 당해서 도망 다니셨죠. 그때 느끼신 저녁이 오늘날의 저녁으로 투영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거든요.

 

손학규 : 네. 지금 신 교수님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저도 떠오르는 그림이 있네요. 제가 도망을 다니면서 그때 제 딸이 갓 돌 됐을 때인데요. 그런데 공중전화도 위험하던 때라 동네 근처에 가서 아이에게 쪽지를 줘서 우리 집에 전달해달라고 부탁했었어요. 그래서 어린이공원에서 우리 딸에게 우유를 먹여주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사진이 아직도 있는데요. 그 그림이 생각이 나요.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 우선 가정이 행복한 삶, 또 개인이 자기의 여유를 가지고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는 삶, 크게 보면 사람답게 사는 삶이죠. 그런데 그것의 조건이 뭐냐면 직장이 안정돼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직장도 직장 나름이라 항상 불안해가지고 비정규직으로 제대로 대우도 못 받고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것, 그러면 안 됩니다. 그건 저녁이 있는 삶이 있을 수 없죠. 또 직장이 있어도 이제는 일하면 정시에 퇴근할 수 있어야 되고요. 항상 잔업을 하고 8-9시에 퇴근하는 것이 일상화 되서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낮에 놀다가 저녁이 되면 근처에서 밥 먹고 다시 회사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심지어 공무원 사회나 일반 기업에서도 그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돌려놓자는 뜻도 포함됐죠.

 

신율 : 가족의 삶을 말씀하셨는데요. 예전에 민주화 운동 하셨을 때, 수배당하셨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지 않았습니까? 임종을 지키지 못하셨죠?

 

손학규 : 임종을 못 지킨 것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마음이 아픈 것이요.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우리 아들이 빨갱이가 아닐까’ 이런 의심을 갖고 돌아가시진 않았을까 걱정이 돼요.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한 4-5개월 전쯤에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판결을 받고 형과 연락을 해서 병원을 옮겼습니다. 옮기자마자 잠입을 해서 어머니를 잠깐 뵙는데 저를 보자마자 “너가 여기 왜 왔느냐” “빨리 가라” “우리 집안 망치려고 하니. 네 형들 다 망치려고 왔어?” 이러시는 거예요. 얼마나 보고 싶은 막내아들 일텐데 말이죠. 그런데 어머니가 돈을 주시려고 하다가 제가 드리려고 하니까 “이거 무슨 돈이냐. 빨갱이 돈 아니냐” 그러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돈은 실제로 바로 그 전날 우리 어머니가 막내며느리인 제 아내에게 용돈을 주신 거였어요. 그 돈을 더 늘리지도 않고 줄이지도 않고 그대로 내게 줘서 그것이 어머니한테 나와서 다시 어머니께 갔는데 이거 빨갱이 돈 아니냐며.. 얼마나 형제들이 고초를 당했으면 말이죠. 지금 이 교통 방송이 옛날에 제가 끌려와서 고문당하던 중앙정보부 건물 입니다. 이제 그런 비극은 없어야겠죠.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것이 좀 더 크게 보면 우리가 그런 사회 갈등이 없이 혹은 ‘빨갱이다’ ‘좌익이다’ ‘종북이다’ 이런 색깔론으로 몰아치고, 조화롭게 통합이 되는 그런 사회, 그런 것들이 바탕이 돼야 노동 운동 같은 것도 정당한 노동 운동이 민주주의 운동으로 대접을 받는 사회가 되는 것이죠. 그래야 노동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말이죠.

 

신율 : 그런 말씀하시니까 저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나는데요. 지금 통합진보당이 당 대표 경선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야권 연대 어떻게 봐야한다고 보십니까?

 

손학규 : 저는 우선 통합진보당이 자기 쇄신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봅니다. 진보가 뭡니까?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거죠. 그런데 그 진보의 핵심은 어디가고 민주적인 절차마저도 외면하고 소위 종파주의다 패권주의가 난무하는, 진보의 껍데기만 남아있는 상황 아닙니까? 이런 진보는 외면당할 수밖에 없죠. 제대로 진보를 하려면 그런 껍데기를 다 벗어버리고 ‘국민과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같이 일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 민주당은 같이 손잡고 이 땅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민생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서 같이 손잡고 가는 것이죠.

 

신율 : 그래서 어쨌든 일부에서는 야권연대라는 것이 민주당한테는 일정부분 마이너스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손학규 : 그러니까 껍질을 벗겨야죠. 이를테면 이석기 같은 의원은 정말로 진보를 원한다면, 정말로 이 땅의 노동자를 돕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스스로 사퇴해서 진보를 살리고 야권이 하나로 갈 수 있게 해야죠.

 

신율 : 그리고 오늘 박근혜 전 위원장이 타임스퀘어라는 장소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지 않습니까? 대선 캠프를 바라보셨을 때 인적 구성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손학규 : 우리는 미래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과거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지금까지 박근혜 대표를 보면 아직도 연민의 정을 금치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제가 과거 중앙정보부 건물에 와있는데요. 고문 받고 빨개 벗고 나가서 나무에 묶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도 유신의 피해자지만 박근혜대표도 유신의 피해자입니다. 아버지라는 그늘에 갇혀서 세상을 알 수가 없었잖아요. 경험할 수도 없고요. 어울려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섬에 갇혀서 사는 것이죠. 그런데 거기서 본 것은 아버지의 권위주의, 그 눈으로 세상을 볼 수밖에 없었죠. 물론 박근혜 대표도 민주주의의 수혜자입니다. 만약 민주화가 되지 않았다고 하면 전두환 체제에서 유폐돼서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0, 70년대 갇혀서 살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니까요. 그러니까 주변사람들도 그런 시각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죠. 아무리 경제민주화를 얘기 한다 하더라도 그게 되겠습니까? 경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라고 하는 철학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신율 : 그렇죠. 제가 또 한 가지 여쭤볼 것이요. 지금 퇴행적인 인상을 받고 있다 해서 홍사덕 선대본부장이 “박 전 위원장 주변 5.5미터 안에 55세 이상은 들이지 마라”고 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요. 2007년 대선 때 말이죠. 득표를 보면 이명박 당시 후보가 1149만 표를 얻었는데요. 그 전에 1144만 표 얻은 이회창 당시 후보와 별 차이가 없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표가 줄었어요. 그만큼 투표를 안 하러 갔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손학규 : 그때 아무래도 사회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기대했었던 지금의 표현으로 말하면 경제 민주화, 재벌 개혁, 노동개혁, 이런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죠. 그것에 따라서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요. 그러나 미래가 잘 보이지 않고요. 그러다보니까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이 얻은 표가 이명박이 얻은 표보다 많았죠. 그런데 지난번 대통령 선거 때는 무려 530만 표가 졌죠. 그런 구조적인 부분에서요. 우리가  서민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중산층을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 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찍었던 민주당 성향의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안 나간 거죠.

 

신율 : 네. 시간이 정말 금방 가네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중도와 진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후보로써 포부를 말씀해 주시죠.

 

손학규 : 우리 서민과 중산층이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 나라가 분열되고 갈등에 찌든 나라가 아니라 하나로 통합되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중산층이 의욕을 갖고 투표장에 나오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거기에 저 손학규가 서있겠습니다.

 

신율 : 알겠습니다. 대선, 우리 미래를 결정짓는 것만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 오늘 이 시간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손학규 : 감사합니다.

 

신율 : 지금까지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였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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