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6월30일월요일
                                                                                                     Home > 정치
  안철수 룸살롱 사실 왜곡하는 낡은 방식
기사등록 일시 : 2012-08-25 18:13:22   프린터

부제목 : 1998년 이후 15년간 술 마시지 않았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4일 룸살롱 출입 거짓말 논란에 대해 최근의 일부 보도와 주장은 아무 근거도 없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낡은 시대, 낡은 방식 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파인더]그는 이날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는 제목으로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나는 정직하게 살아왔고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1998년 이후 15년간 술을 마시지 않았다. 다만 사업상 모임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술집에 갈 때 술을 마시지 않고 동석했던 적이 두세 차례 있었다"면서 1998년 이전에는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술을 마셨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몇 번 유흥주점에 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어떤 기사에는 내가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고 썼고, 일부 언론은 확인 없이 이를 그대로 인용했다면서 하지만 해당 방송을 보면 그런 말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단란히 먹는 술집도 가보셨어요? 라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고 아뇨 뭐가 단란한 거죠 라고 되물은 사실이 있었을 뿐 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직접 해명한 이유로 이번 문제에 대해 바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왜곡하며 논란이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이 어처구니없는 문제가 점점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때문에 부득이하게 제 입장을 밝혀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게 가해지는 검증과 관련해 잘못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설명할 것은 분명하게 설명하겠다고 생각해왔다면서 앞으로 제기되는 허위사실에 대해 분명하게 대응하고 조치할 것 이라며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상식과 원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8946 문재인 충북 지역 경선서 1위 이정근 기자 2012-08-30
8945 박근혜 47.7% vs 안철수 44.8%…오차범위내 접전 이정근 기자 2012-08-30
8944 안철수 직원들 사장님 평소 술 잘마신다 증언 이정근 기자 2012-08-30
8943 노정연의 13억 아파트 구입 자금과 문재인의 무능 이정근 기자 2012-08-30
8942 <조경태>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이정근 기자 2012-08-30
8941 정치관계법 전면 개정 운동 제안 김형근 기자 2012-08-30
8940 문재인 후보 담쟁이 캠프 자원봉사자 정승로 기자 2012-08-30
8939 양영태 안대희 前대법관 캠프행 쓴소리 이정근 기자 2012-08-30
8938 이명수 유한식 선진 탈당 후 새누리당 입당 이정근 기자 2012-08-29
8937 박근혜 48.1% VS 안철수 45.3% 이정근 기자 2012-08-29
8936 금태섭 tbs<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 김형근 기자 2012-08-29
8935 [전병헌]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새아침 인터뷰 정승로 기자 2012-08-29
8934 5.16 그리고 박근혜 이정근 기자 2012-08-29
8933 민주 권성동 살인범 강간범 막말 용납 못해 김형근 기자 2012-08-28
8932 새누리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행보 막지 못할 것 이정근 기자 2012-08-28
8931 박근혜 유족 거부로 전태일재단 방문 무산 이정근 기자 2012-08-28
8930 서병수 모든 의혹은 박지원 원내대표로 통하는 듯 이정근 기자 2012-08-28
8929 이주영 대선 승리에 막중한 책임 이정근 기자 2012-08-28
8928 박지원 언급하며 30억 수수…양경숙 구속 이정근 기자 2012-08-28
8927 이한구 현영희 체포동의안 처리할 것 이정근 기자 2012-08-28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제30회'환경의 날'플라스틱 오염 퇴치하..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독립운동가 10여명 배출한..
사도세자 가르친 삼산 류정원 신위 모신 곳…330여 년 역사 잘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