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충북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경선 후보가 제주와 울산, 강원 지역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충북에서 모바일 투표를 합쳐 모두 8132표를 얻어 46.1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0.30%를 얻은 손학규 후보가 차지하고, 10.95%를 득표한 김두관 후보와 2.64%인 정세균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