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15일목요일
                                                                                                     Home > 정치
  낚싯대 던졌다고 구속하더니
기사등록 일시 : 2006-05-24 14:48:13   프린터




박모에 대한 영장 기각한 법관도 수상하다

<미래포럼 성명> 테러진상 은폐한다면 노무현정권은 타도되어야 한다

생활보호대상자임에도 6개월간 764만원을 결제한 자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테러하였다면 불순한 정치세력에 의한 테러로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여 정치테러의 진상과 배후를 규명해야 한다. 검찰이 진상을 은폐한다면 국민의 저항권에 의하여 노무현정권을 타도하자"

여야를 떠나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를 규탄하면서도 테러의 진상을 밝히는데는 서로 다르다.

범인 지충호가 박근혜 대표를 찌른 칼이 약간 더 깊어도 생명을 잃을 뻔 한 살인미수사건을 두고 정치테러의 진상과 테러의 배후를 밝히라는 한나라당의 성명은 너무나 당연한 요구가 아닌가.

테러는 하나님의 공의에 반하는 민주주의의 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정치테러 진상과 배후를 밝히라는 한나라당의 성명을 무책임한 정치선동이라고 매도하기에 급급하는 열우당이나 테러를 당한 피해자인 박근혜 대표에 대한 표독스럽게 인신공격까지 하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노혜경 대표는 정치테러의 진상이나 배후가 밝혀지기 보다 우발적인 사건이나 박정희 독재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처럼 정치테러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불순한 정치적 동기로 미래포럼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테러범 지충호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나를 살려줬고 김대중 대통령님 아니었으면 나는 죽었다고 표현한 것은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의 동기를 밝힌 것이라는 의혹을 금할 수 없다.

물론 김대중과 노무현이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부분적으로 공헌한 사실은 인정하나 언론과의 전쟁, 사면권남용, 간첩과 국보법위반자들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는 반역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의 공의를 위태롭게 한 반역자로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

경찰이 지충호의 이와 같은 진술을 조서에 나타내지 아니한 것도 따지고 보면 정치테러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불공평한 수사라는 비난을 면치 못한다.

생활보호대상자인 지충호. 지원을 받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운 사람들이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닌가. 살아가는 것이 어려워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된 지충호가 지난 6개월간 무려 764만원의 카드대금을 결제했다니 기가 막힌다. 80만원짜리 비싼 휴대폰을 12개월 할부로 구입하고 할부대금을 포함해 월 평균 13만원 내지 32만원의 요금을 물어왔다.

생활보호대상자인 지충호가 변호사인 저도 휴대폰을 월부로 구입하여 이용료를 내지만 저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내는 지충호의 휴대폰 사용이나 씀씀이가 중산층을 능가할 정도라는 것은 누군가 거액의 돈을 지충호에게 지원해 주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경찰에서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탁자를 치는등 난동을 부리고 민주주의를 위한 테러인 것처럼 폭언을 하는 지충호는 도대체 누구를 믿고 스스로를 마치 민주투사인 것처럼 정당화하는가?

그러나 소득이 없어 생활보호대상자가 된 지충호가 돈이 어디서 났기에 한달 평균 카드대금으로 127만원이나 사용하였을까? 지충호가 박근혜 대표를 칼로 찌를 당시 여러사람이 박근혜를 죽여라고 소리친 것을 보더라도 지충호의 정치살인범죄를 도와준 불순한 정치세력이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필이면 왜 신촌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한 이유가 한나라당의 세풍과 병풍사건을 편파적으로 수사한 서부지검장에게 수사본부장을 맡기기 위한 것이 아닐까?

지충호와 같인 범행현장에서 난동을 부린 박모에 대한 영장을 기각한 법관도 수상하다.

직접 찌르지 않았더라도 박근혜 죽여라고 소리쳐 정치테러를 선동한 범인에게 왜 그렇게도 관대한가?

국보법사수하려는 노인들에게 물대포를 쏘는 경찰의 폭력을 저지하려고 프라스틱 낚시대를 던졌다고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하고 평택반미친북폭도들을 위하여 무더기로 영장을 기각한 정신나간 법관의 태도가 박근혜에 대한 살인미수현장에서 죽여라고 난동을 부린 테러범에 대한 영장을 기각시킨 것이 아닌가.

박근혜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진상을 은폐한다면 노무현정권을 저항권행사로 타도하여야 할 것이다.

서석구(미래포럼 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saveuskorea@naver.net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963 미 점령군의 하디타 학살 규탄 성명 정승로 기자 2006-06-09
962 민생 우선이 대선 승리의 지름길이다 이정근 기자 2006-06-09
961 월드컵 승리로 국민에게 기쁨을 정승로 기자 2006-06-09
960 노 대통령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접견 정승로 기자 2006-06-09
959 공동주최 한미 FTA 국회의원 워크샵 개최 정승로 기자 2006-06-08
958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한미 FTA협상 정부대표 정승로 기자 2006-06-08
957 남은 일은 구국의 길에 올인 정승로 기자 2006-06-07
956 나이지리아 근로자 피랍사건 관련 정승로 기자 2006-06-07
955 與 지지자 30.6%, 비대위원장 김근태 정승로 기자 2006-06-07
954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살인 즉각 중단하라 이정근 기자 2006-06-05
953 이자제한에 반대 늑대들의 합참에 답함 정승로 기자 2006-06-05
952 다음은 한화갑 대표 모두 발언 요지 배궁치 기자 2006-06-05
951 민주노동당 한미FTA 특위 기자회견 정승로 기자 2006-06-04
950 세계는 천연자원 확보 전쟁 중 정승로 기자 2006-06-04
949 공정위 통계 1차 2차 해명자료 통계 달라 정승로 기자 2006-06-02
948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사퇴 정승로 기자 2006-06-01
947 남북경협자금은 눈먼 돈인가 정승로 기자 2006-05-31
946 농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는 선거시기 재조정하라 정승로 기자 2006-05-30
945 충북도지사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해명 김석쇠 기자 2006-05-30
944 열린우리당 충북지사 한범덕 후보 선관위 고발 김석쇠 기자 2006-05-30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