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쇄신 이대로 괜찮나?-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
앵커:네, 뉴스 정면승주, 정면인터뷰 이어가겠습니다. 새누리당의 내부의 쇄신갈등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입당을 놓고 당 내 논란이 상당했고요. 또 경제민주화를 두고 이한구 원내 대표와 김종인 위원장의 기싸움도 여전히 팽팽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어젯 밤에 지난 총선 때 비대위원을 맡았던 전 비대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새누리당 내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오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돈 위원 스튜디오에 오늘 나와 주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이하 이상돈):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예,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총선 때 비대위원들이 모여서 긴급회동을 가졌습니다. 발표한 내용이 많이 보도가 됐는데 일단 경제민주화를 백안시하는 이한구 원내대표의 잘못이 크다, 책임을 져야한다고 언급하신 부분, 책임은 어떻게 져야한다는 말일까요?
이상돈: 그냥 완곡하게 표현한 거지만 사실상 원내대표로 있으면 곤란하지 않냐는 뜻을 담고있습니다.
앵커: 네, 사퇴를 해야 한다.
이상돈: 그래야만 이 상황이 잡히지 않는가 하는 것이고 상당히 많은 의원들도 그런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이한구 원내대표는 사실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선대본부에서 경제민주화 방향을 결정한다면 본인이 그걸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이상돈: 그런 말을 8월달에 했으면, 그리고 9월 국회 때 무언가 보였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겠죠.
앵커: 박근혜 후보도 조금 오래된 얘기기는 합니다만 김종인 위원장과 이한구 원내대표 간의 경제민주화를 두고 큰 차이는 없다고 얘기를 해서 정확하게 지금 상황이 어떤 건지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것 같습니다.
이상돈: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현행법에 공정거래법같은 이런 독과점규제의 법이 있습니다. 그 있는 법을 과연 우리가 제대로 집행하느냐는 것은 또 다른 문제지만, 공정거래법을 집행하는 것을 가지고는 우리가 경제민주화라는 당론을 제기할 수는 없습니다. 야권이 말하는 것도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정도가지고 경제민주화를 박근혜 후보가 대선 제일 큰 공약으로 내걸었다면 이건 국민신뢰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현재 당내에서 경제민주화그룹에서 추진했던 입법안이 사실상 원내 선에서 다 좌절되고 말았죠. 그러니까 거기는 분명한 심각한 견해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김종인 위원장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같이 갈수 없다는 확실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거죠.
앵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건 박근혜 후보의 결정이고 의중인데요. 경제민주화는 확실히 가겠다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까?
이상돈: 고민되는 게 아니라 당신께서, 후보께서 지난번에 총선 때도 말씀하셨고, 7월 초에 대선출마 선언에도 있었고 후보수락연설문에도 있었습니다.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이고, 거기서 후퇴하게 되면 그것을 기껏해야 공정거래법 집행하는 걸로 후퇴하면,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중대한 약속위반이 되는 거죠.
앵커: 예. 그런데 반대로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민주화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정거래법 이상의 재벌개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담고 있다면 새누리당의 전통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는 보수..이것과는 조금 배치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한구 원내대표도 그런 것들을 대변하는 중심이 있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상돈: 네. 그러면 우리 후보께서도 처음부터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과거처럼 줄푸세가 살 길이라고 말씀하셨어야죠. 그리고 똑같은 경제민주화를 하더라도 아무래도 우리 새누리당에서 하는 것은 급격한 재계개혁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도 분명히 차이가 잇을 겁니다. 다만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 그것을 따라가는 것인데 이것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면 이것은 우리 후보가 내건, 국민과의 약속에 배치되는 것이고 대선은 어렵다고 봐야죠.
앵커: 네. 어쨌든 김종인 위원장은 10일까지 기다리겠다, 그 이후에 본인의 바람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여기에서 바람이라는 것은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일텐데요. 본인이 물러나겠다, 이 부분은 어떻게 정리되리라고 보십니까?
이상돈: 제가 뭐 정리되리라고 예측할 수는 없고, 제가 점쟁이도 아니고, 다만 당의론으로써 저는 당연히 김종인 위원장이 계속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의론입니다.
앵커: 또 하나 문제가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입당을 놓고 안대희 정치쇄신 특위위원장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한광옥 전 고민이 중책을 맡게 되면 본인이 물러나겠다, 이렇게 이야기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상돈 교수께서도 안대희 위원장과 함께 정치쇄신특위에서 활동하시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정리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상돈: 그 부분도 당의론입니다. 당연히 안대희 위원장이 계속해야지 아니면 대선축의 하나가 무너지는 겁니다. 안대희 위원장은 강직한 검사였고, 그리고 엄정한 대법관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인께서 특히 본인이 검찰에 대적했을 때 기소해서 유죄판결을 받아낸 사람과 어떻게 같은 자리에 서있고 어떻게 같은 자리를 하겠습니까? 그런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 안대희같은 정직한 법률가의 입장에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해치는 것이죠.
앵커: 그런데 한광옥 전 상임고문은 국민의 정부 시절에 중요한 요직을 거쳤던 사람이고요. 박근혜 후보가 영입한 것도 국민 대통합의 차원에서 영입한 거 아닌가요?
이상돈: 그런데 그런다고 대통합이 됩니까? 김대중 대통령 때 영남인사였던 김중권 당시 전 의원을 비서실장했다고 대통합 됐습니까? 상대방 사람 와서 꽂아놓는다고 대통합되지 않습니다. 그 진솔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고, 호남에서 과연 한광옥 전 비서실장을 새누리당의 대표성이 있다고 보겠는가, 제가 볼 때는 대표성이 없다고 백안시할 겁니다.
앵커: 아,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이상돈: 아무효과가 없다고 저는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호남도 일반 유권자들의 눈높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쪽에서도 개혁과 쇄신을 원합니다. 그래서 지난 번 4.11선거를 앞두고 민주당도 일종의 개혁·쇄신공천을 해서 구정치인, 구태정치인들은 다 탈락을 시킨 겁니다. 그런 연유가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앵커: 지금 저희들이 나눈 이야기들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면요. 박근혜 후보의 이번 대선의 아주 중요한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공약 부분에 있어서 경제민주화, 그리고 또 한 축인 정치쇄신, 이 두가지를 놓고 지금 당내 잡음이 굉장히 크게 붉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 근본적인 원인은 뭐에 있다고 보십니까?
이상돈: 기본적으로 우리는 박근혜 후보가 당신께서 비대위 초기에 했던 약속, 그리고 지난번 4.11총선에서 쇄신을 하겠다는 것, 구태정치를 척결하겠다는 약속, 처음 약속에 충실해야만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것이 여러 가지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안타까운 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저는 박근혜 후보가 초심을 살려서 정도를 가면 떨어진 지지율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예. 그렇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당 대 인사문제를 둘러싼 논란은 박근혜 후보가 봉합이든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김무성 전 원내대표가 선대위의 총괄실무를 책임지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데요. 이건 맞는 얘긴가요?
이상돈: 저는 제가 알수 없습니다. 오늘 그런 기사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내막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김무성 전 위원의 선대위의 총괄실무를 맞는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상돈: 제가 뭐 거기에 대해서 언급하는 건 부적절할 수 있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김무성 전 위원은 제가 듣기에 굉장히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이끌어 가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고 스킨십이 강하기 때문에 특히 지금과 같은 경우에는 조각 조각난 캠프를 좀 통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또 한편 걱정하는 부분은 과거에 김무성 의원이 했던 여러 가지 발언들을 보면 정치상황을 지나치게 보·혁 대결, 보수·진보, 보수·혁신, 이런 것을 보는 것이 제가 좀 부담스럽고, 또 과거를 볼 것 같으면 잦은 설화 발언 실수같은 게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걱정하는 바가 있습니다.
앵커: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과거 이상돈 의원이 저랑 인터뷰했을 때 김무성 전 의원을 비롯해서 몇 명을 이른바 올드보이로는 안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요. 그런데 이제 김무성 전 위원이 사실 상 선대본부의 실무적인 총괄역할을 하게 된다면 그때 이상돈 위원께서 조금 전에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지적해주셨던 문제제기들을 봤을 때, 이게 과연 새누리당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이상돈: 그런 부분이 있죠. 4.11 총선에서 공천에서 탈락하고 그런 것도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데서 우리가 좀 다시 한번 큰 임무를 맡기는 건데 아무래도 일반 유권자들이 볼 때는 그렇게 상큼하게 다가서지 않을 겁니다.
앵커: 당내 쇄신파들을 비롯해서 인적쇄신 요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이한구 원내대표 이야기도 했고요. 또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서 서병수 사무총장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서병수 사무총장도 사퇴해야 된다, 이게 쇄신파 의원들의 요구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상돈: 이건 뭐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는 좀 그런데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당 대표나 최고위원들이 지난 2,3개월 동안에 굉장히 탁월하게 다가섰다, 이렇게 말할 부분은 없겠지만 최소한도 거기에서 악재는 터지지 않았습니다. 당 관리하는 것이죠. 다만 이번에 모든 잡음을 볼 것 같으면 특히 8월말에 캠프 구성 때 공보실, 비서실, 그리고 원내에서 문제가 붉어진 겁니다. 그래서 또 하나는 현재 당 지도부는 현재 개편이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전당대회를 열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대선국면 가게 되면 당 지도부는 사실상 중요한 역할에서 빠지게 됩니다. 선대본부가 중요하죠. 그래서 제가 볼때는 당지도부에 대해서 쇄신파 의원들이 그러는 것은 좀 지나친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예. 지금 경상남도 지사 재보궐 선거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홍준표 전 대표가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가 당에서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정해서, 이럴 경우에는 사실상 나에게 들러리를 서라는 것이다. 모래까지 당의 태도를 기다려보고 당적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얘기를 했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상돈: 그것도 홍준표 전대표의 판단 아니겠습니까? 자신께서 무소속으로 꼭 나가시겠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그러나 그래도 여하튼 전 대표기 때문에 탈당이 가져오는 여파는 적지 않을 겁니다. 또한 진짜로 홍준표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면 제가 보기에는 도지사가 야권으로 넘어갑니다. 그건 불보듯 뻔합니다.
앵커: 새누리당에서는 지난번 저랑 인터뷰하실 때는 새로운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그래서 박근혜 후보와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상돈: 제가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언론에서 그렇게 많이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원하든 원치 않던 간에 현재 경남지사로 4명의 후보, 축소된 중에서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현 창원시장, 그 이학렬 현 고성군수, 이른 바 공영군수라고 불리죠. 고성의 공영 엑스포를 세계적인 행사로 성공시킨 3선의 유능한 군수입니다. 그리고 농수산부 차관과 산림청장을 지낸 하영재, 이렇게 4분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박완수 현 창원시장이 경선하고 해서 시장직을 내놓게 되면 이게 통합 창원직으로서는 첫 임기고, 그리고 창원시 시장보궐선거, 창원은 큰 도시입니다. 창원시장 선거같으면 제가 시장을 뺏길 것 같습니다. 지난번 4.11총선때 우리 의원둘이 간신히 붙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장선거 같으면 대선은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그 지역은 노동자, 노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창원시장을 잃어버리고, 그 여파가 도지사의 패배, 대선 패배로 갈 우려도 상당히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런 면이 있고, 그 다음에 고성군수, 이학렬 군수같은 경우에 재보선이 별 우려가 없습니다. 3선 군수가 도지사기 때문에 국민들도 이해를 하고 또 고성군수 보선은 보선도 아닙니다. 단위가 작기 때문에 그건 뭐 당연히 우리가 공천만 하면 당선이 되고, 거기는 민주당 후보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런 면이 있죠. 그런데 홍준표 의원까지 나와서 무소속하게 되면 결국은 제가 보기에는 도지사가 야권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네.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서울에서 벌어지는 선거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지역인데요. 야권에서는 서울대 조국교수를 비롯한 그런 인물을 내세워야 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는 어떤 후보가 잘 맞을까요?
이상돈: 현재로써는 우리가 뚜렷하게 나타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 그러면 우리는 지금 우리 당 내 문제도 크기 때문에 교육감 선거에 대해서 과연 누가 신경을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교육감 선거는 보궐선거지만 대선과 같이 치르기 때문에 투표율이 굉장히 높아질 겁니다. 투표율 높다는 것은 서울에서는 웬만하면 우리가 어렵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후보가 나와도 야권 단일후보한테는 서울 교육감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거기에 대해서 큰 거를 걸지 않는 것이 오히려 선거 전략상 낫지 않나 합니다. 특히 야권에서는 조국교수같은 인물을 내면 교육감 선거를 하는 게 아니라 대선에 그야말로 페이스메이커를 내는 거죠. 대선에 영향을 심대하게 줄 거라고 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걱정되는 바가 있습니다.
앵커: 예. 끝으로 앞서 저희들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김종인 위원장도 그렇고 안대희 위원장도 본인이 원하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퇴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이런 본인들이 원하는 식으로 결정이 안 된다면 선대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인 위원장과 안대희 위원장, 그리고 이상돈 교수까지 포함해서 동반 사태하는 그런 상황도 예상할 수 있는 겁니까?
이상돈: 그런데 두분 위원장이 그만두시면 사실 상 대선이 좌절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어떻게 박근혜 후보한테 사퇴한다든가, 사표를 내겠습니까?(웃음) 하지만 그 자체 대선 캠페인이 그대로 좌초하지 않는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고, 박근혜 후보께서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결정을 해주실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앵커: 하하, 박근혜 후보를 좀 압박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웃음) 어떻게 정리가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돈 중앙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돈: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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