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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신부]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2-10-26 11:26:41   프린터

김갑수 앵커 (이하 앵커) : 재야 원로인사들로 이루어진 `희망 2013ㆍ승리 2012 원탁회의'가 어제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아직 상세한 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1월 26일 이전까지는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아예 시한을 못 박았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첫 번째 시간, 원탁회의 주요 인사 중 한분이십니다. 함세웅 신부와 관련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함세웅 신부 (이하 함세웅) :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
먼저 다른 궁금한 게 있어서요. 오늘 주제 말고, 근황을 여쭈겠습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 이사장으로 활동 하시는데, 오늘 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식이 열린다고요?

 

함세웅 :
네, 오후 2시에 저희들이 프레스 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학술대회를 합니다. 평화와 일치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하고, 저녁 7시 30분에는 청소년들이 안중근 의사의 삶을 껴안고 지내야 될 것 같아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평화독립음악회 저희들이 금천구청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과 KBS교향악단의 협찬으로 저희들이 음악회를 엽니다. 음악을 통한 평화와 안 의사의 정신을 간직하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두시부터 그리고 저녁에 행사 하신다고요. 단일화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전화를 드렸는데요. 두 후보가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촉구를 하셨는데, 단일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함세웅 :
현실적으로는 너무 단순하지요. 과거의 정책을 고수하는 한 분과, 시대의 변혁을 꾀하는 민주와 진보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두 분이 함께 출마를 하고 계시는데, 여러 통계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만, 1:2 구도에서는 아무래도 민주 진영 쪽의 표가 흩어지니까, 옛날에 정치를 하셨던 분, 이른바 여당 후보가 조금 우세하고, 그러나 세 분이 함께 할 때는 비슷비슷하고 그럴 때 민주 진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두 분의 뜻만 합하면 우리가 꿈꾸는 민주주의, 또 통일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정부를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 현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모든 분들이 둘이 합해야 된다는 것은 공통의 공감의 가치인 것 같아요

 

앵커 :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두 분이 합쳐야 가능하다는 취지는 알겠는데요, 지금 야권 후보 지지율이 고착돼 있어요. 변동이 있어도 작은 차이만, 박근혜 후보도 마찬가지고요.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반드시 야권이 승리한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함세웅 :
그런 기계적인 생각보다는, 단일화가 최종 목적이 아니다, 단일화가 하나의 방법인데 그 단일화를 통해서 우리가 지향하는 더 큰 아름다운 정치, 또 희망 2013이라고 해서, 내년이 우리 남북 휴전 협정이 된지 만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런 해라면 우리가 평화체제, 희망 체제로 우리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야 되지 않느냐, 이런 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과연 누구냐, 그것은 과거의 가치를 가지고 분단을 주제로 하고 있는 여당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는 이런 기적적인 변화를 우리가 이루어낼 수가 없거든요. 민족의 변화, 시대의 변화, 평화와 희망의 가치를 일구기 위해서는 바로 단일화라는 과정을 통해서 큰 뜻을 우리가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방법을 통해서 염원과 꿈은 희망과 평화체제 전체를 바꾸는 큰 틀을 지향해 보자 여기에 단일화의 방법이 있는 것이죠.

 

앵커 :
원탁회의 구성원이라면 현실 정치를 하는 분은 아니란 말이에요. 양 후보 캠프라든지 국회의원이라든지 정치권에서 단일화를 향한 현재까지의 움직임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함세웅 :
저희들도 노력을 했고, 문 후보 쪽과 민주당도 노력을 하고, 안철수 후보와 그쪽 진영 분들도 노력을 다만 정치인들이니까 경쟁을 하다보면 조금은 다툼도 있고 갈등도 있는데 이 두 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증폭시키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실상은 양쪽 진영 다 선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선의를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교감 시키는가 확인시켜줄 수 있는가가 저희들의 책무, 임무, 소임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저희들 쪽에서도 문재인 후보, 민주당과 아주 뜻이 잘 맞는 분들도 계시고, 안철수 교수 쪽 진영과 아주 뜻이 잘 맞는 분이 계세요. 이분들이 서로의 좋은 뜻을 확인시켜주면서 두 후보가 경쟁하되, 선의의 경쟁, 아름다운 경쟁, 그래서 국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줄 수 있도록, 저렇게 하면 더 아름다운 미래, 희망 2013, 또 평화체제가 이루어질 수 있구나 라는 감동을 주고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역할이 저희들의 소임입니다.

 

앵커 :
원탁회의 내부 기류도 상관없고, 또는 함세웅 신부님 개인 의견이어도 괜찮은데요. 보다 경쟁력 있는 후보가 누구일 거라는 판단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아무라도 상관없다는 입장입니까?

 

함세웅 :
그런 뜻은 아니고 우리는 두 분의 살아온 역정과 두 분이 제시한 정책이랄까, 그동안의 많은 제안들이 있었잖아요. 물론 그것이 완전하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 2013을 실현하는 데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그래서 그 두 분 중에 어느 분이든지 국민들이 더 선호하시고, 또 두 분이 뜻을 합해서 뜻이 하나로 이룩되기만 하면 그런 후보는 누구든지 우리가 다 받아들일 수 있고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이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각각 어느 후보가 더 경쟁력이 있다든지, 또 어느 후보에 대해서 선호감을 가지는 분이 계시기는 하지만, 그런 뜻을 저희들은 공개하지 않고, 두 분에게 있어서 어떤 분이든지 우리가 점수로 한다면 다 충분히 다음 대통령이 되실 수 있는 훌륭한 능력과 가치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뜻을 합하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최선의 요청이라는 이 부분을 설득한다고 할까, 공감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 분 중에 어느 분이되시든지 민족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 분배의 가치, 재벌개혁이라든지 공유의 가치를 확신하시는 분 남북의 일치와 화해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면 누구든지 훌륭한 후보가 될 수 있고, 다음 대통령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앵커 :
단일화를 할 대상인 두 후보, 특히 문재인 후보 쪽은 기본적인 당 강령 범위 안에서 구체안을 내놓고 있는 거라 예상 범위가 있는데요. 안철수 후보 쪽은 상당히 튀는 행보 같은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컨대 어제 발표한 하우스 푸어 대책 2조원 조성이라든지 또 정치쇄신안에서 국회의원 수를 줄인다든지 여러 가지 모습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안철수 후보 대선 출마 이후 행보에 대해서 함 신부님은 어떤 평가를 하십니까?

 

함세웅 :
그분이 출마하기 전에는 그분이 출마를 안 하시면, 특히 많은 젊은 세대의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어쨌든 그분이 출마 현장으로 나와야 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출마 촉구를 강하게 했습니다. 또 출마하신 다음에는 그분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시니까 그분의 훌륭한 장점도 있습니다만, 그분의 한계랄까 이런 것이 있겠죠. 그런 한계를 저희들이 보면서도, 그런 한계보다는 열정과,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뜻, 아름다운 미래를 이루고자 하는 뜻이 더 크기 때문에 그 한계는 그렇게 대단치 않다, 어쨌든 그 이후로 나가자. 그래서 어제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이상은 참 훌륭하지만, 정당 정치에 대한 현실성,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현실성에 대해서도 좀 진지하게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아주 부드럽게 표현을 한 것이죠.

 

앵커 :
지금 말씀하시는 안철수 후보의 한계가 뭔지 사실 좀 궁금한데요?

 

함세웅 :
그것은 선생님이 갖고 계신 한계나 제가 갖고 있는 한계나 다 사실 똑같은 거죠. 아무리 이상이 커도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체험이랄까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점에 있어서 좀 고민이 적지 않았을까 하는 내용들을 저도, 우리 구성원들도 말씀을 드린 거죠. 현장 체험성이랄까 또는 이런 내용들을 말씀드린 것인데, 여기서 제가 또 말씀을 드리면 그게 본이 아니게 안철수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선고로 비춰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보다는 그분도 대통령이 되실 만한 훌륭한 자질과 열정이 있다, 그 부분을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겁니다.

 

앵커 :
오늘 전화 드린 날이 공교롭게 10월 26일입니다. 10.26의 현장을 잘 알고 계신 한 분으로서 어떤 소감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함세웅 :
지난번에 이미 이 방송을 했는데, 녹음을 하고, YTN 내부 사정으로 방송을 못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사실 며칠 79년 10월 16일 부산과 마산 항쟁의 의미, 박근혜 후보도 부산과 마산 항쟁 희생자에 대해서 조의를 표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언어의 표현을 넘어선 역사적인 공감과 아픔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79년 10월 16일 부산과 마산에서 유신체제, 박정희 정권에 대한 항거를 했었을 때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부산과 마산 현지를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때 놀란 것은 그분이 정치권에 있는 분들 중에서도 좀 앞서가신 분이기는 했었습니다만, 학생들과 시민들이 항쟁하는 것을 보고, 아, 이제 민심이 떠났구나, 박정희 최고 책임자가 이렇게 정치를 펼쳐서는 안 되겠구나 확신하고 와서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어요. 대통령님, 이렇게 정치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완화책으로 바꿔야겠습니다, 라고 보고를 드렸더니, 현장에 있던 차지철 경호실장이 그러는 거예요. “걱정할 것 없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얼마 전에 300만 명을 죽여 버렸는데, 부산과 마산에 그런 문제가 있더라도 100~200만 명만 쓸어버리면 깨끗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옆에 있던 박정희 대통령이 “맞아, 맞아. 자유당 때는 곽영주 경무대 경찰서장이 발포 명령을 해서 나중에 사형을 받았었지만, 이제 문제가 생기면 내가 발포 명령할 텐데, 내가 발포 명령하면 누가 나를 어떻게 할 거야?”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깜짝 놀라면서 아, 이 사람들 정말 정신 나간 사람들이구나. 해서 늘 10년 전부터 박정희 유신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반대했던 김재규 부장이 유신의 핵인 박정희를 제거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차지철과 함께 그래서 10.26, 김재규 부장의 표현에 의하면, 민주 혁명을 일으킨 것이죠. 그래서 우리 국민들에게,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를 만끽하십시오. 한 사람 때문에 우리가 시달렸었는데, 내가 정말 야수의 심정으로 내가 존경하고 때로는 아꼈고, 나와 동창이기도 하지만, 박정희 유신의 핵을 제거해야지만, 우리가 자유·민주주의·평화를 이룩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몸을 내던지면서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야수의 심정으로 총을 든 것이죠. 이런 측면에서 우리가 그분의 그 결단, 자기를 희생하면서 유신의 핵, 독재의 핵을 제거한 의미를 역사적으로 깊이 되새기면서, 우리가 역사가 혹시 되돌아갈 수도 있는 그런 시점에 와 있는데,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그 안에서 인간적으로는 참 아팠지만, 공동체를 위해서 헌신했던 김재규 부장의 뜻이 바로 안중근 의사가 103년 전에 민족의 독립을 위해 자주를 위해서...

 

앵커 :

함세웅 신부님, 하실 말씀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 제약이 있고, 다음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어서요. 다음 기회를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원탁회의 주요 인사인 함세웅 신부였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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