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30일 오전 8시 20분부터 30분간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차동차 지부 소하리 지회 사무실을 찾아 조합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 후보는 총선 이후에 당이 어려움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하고 있고,특히 현장에서 노동자들 이야기 듣고 노동자들 문제 풀면서 대선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 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조합원들은 노동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게 진보당뿐이니, 현장의 목소리를 정말로 많이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고 대선활동을 통해서 통합진보당이 더 강하게 되길 바란다”며 이정희 후보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