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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에 살면 공작(工作) 아지트?
기사등록 일시 : 2012-12-13 16:22:28   프린터

부제목 : 문재인 측 여성 인권유린-막장 사기쇼! 치졸!

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에 살면 공작(工作) 아지트?

 

 

[윤창중]별별 몸부림 다 치고 있구나!

 
박근혜한테 문재인이 계속 밀리는 형국이 유지되니.

이젠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씨(28)가 어머니 명의로 산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가까운 국정원으로 출퇴근하는 것까지 문재인을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 올리는 공작(工作) 아지트’라고 뒤집어씌우면서.

 
안철수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를 도저히 따돌리지 못하니!

 
상식을 갖고 말하고 싶다.

지금 국정원이 어떤 국정원인지 알기나 하는가?

 
김영삼 정권 들어서서 YS가 야당 시절 대통령 되지 못하도록 공작하며 정치 개입했던 국정원 국내 정치 담당 직원들이 어떻게 숙청되거나 불이익 받았고, 이어 들어선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YS에게 충성했던 국정원 직원들, DJ에게 줄섰던 직원들 또한 어떻게 목 날아갔는지 생생히 목격했고, 그런 생생한 경험 다한 국정원, 이명박 정권 들어서면서는 아예 국내 정치는 소 닭 보 듯 해왔다는 사실!

 
국정원이 정권 바뀔 때마다 숙청을 반복하다보니 양지에 있던 직원들이 음지로 쫓겨나고, 음지에 있던 직원들이 양지로 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완전히 ‘중립 국정원’이 됐다.

 
직원들끼리도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게 된 게 국정원!

정권이야 어디로 가든 말든!

 
원세훈의 국정원이 옛날 박정희 정권 시절 중앙정보부나 전두환 정권 시절 안전기획부가 정치 개입하려했던 열정이나 충성심, 그 ‘쪼가리’만큼이라도 갖고 있다면 MB 정권이 이렇게 죽 쑤는 정치했겠나!

 
요즘 국정원 직원들에게는 “언론인도 만나지 말라. 괜히 말 난다”는 내부 지침이 있을 정도로 다음 정권이 어디로 갈까, 얄미울 정도로 눈치만 보고 있다.

 
그런데도 국정원이 문재인을 비방하기 위한 조직 만들고 직원한테 오피스텔 얻어줘 인터넷 들어가 비방 댓글 올리는 '정치 공작소' 만든다?

 
이것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

 
어머니가 국정원에 출퇴근하기 좋게 사준 오피스텔에서 문재인 비방 글 올린다?

 
민주당 대변인 진성준, 기도 안 차는 소리하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해 11월부터 3차장 산하의 심리전 담당 부서를 심리정보국으로 격상시키고 그 안에 1·2·3팀으로 명명된 세 개의 팀을 신설했다고 한다.

그 팀에 모두 70여명이 배치됐고, 요원들에게 개인별로 노트북을 지급하고 매일 주요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게재할 댓글 내용을 하달해 왔다고 한다.”

 
마치 국정원 조직을 훤히 들여다보듯 말했다.

 
요즘처럼 직원들 사이에서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고 지내는 국정원 분위기에서 무려 70여명이 국정원 출근했다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집으로 흩어져 문재인 악성댓글을 달게 한다?

 
개인 집이 국정원 아지트?

 
국정원의 내부 상황을 전혀 모르는 젊은 층이나 국민을 상대로 국가 정보기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파고들어 생떼 쓰는 것!

 
민주당은 막판 뒤집을 ‘한 건’ 잡았다고 판단해 있는 대로 부풀리는 것!

 
사건을 터뜨리지 마자 정세균, 김부겸까지 민주당 당직자들 대거 끌고 가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문 두드리며 마치 문재인을 비방하는 ‘소굴’이라도 찾아냈다는 표정들을 떼로 몰려든 카메라 기자들과 볼펜 기자들 앞에서 연출.

 
그러면 증거를 내놓아야 할 것 아닌가?

 
민주당이 김씨와 국정원 심리국장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서경찰에 제출한 고발장을 보면 이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모략인지 스스로 입증.

아무런 증거가 없다!

 
민주당 박영선 말대로 한 달간 국정원 여직원 김 씨 미행한 걸 대충 정리한 것일 뿐!

 

그런데도 기자들이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을 입증할 확실한 증거가 있느냐”고 묻자, 민주당 대변인 진성준, “자신 있다”고 답변.

 
자신 있으면 당장 증거 내놓아야 할 것 아닌가!

 
민주당이 오피스텔에 들어닥치던 날인 11일 오후 7시 반 경찰은 김 씨 동의를 얻어 선관위 지도계장 3명, 민주당 관계자 1명과 함께 김 씨 집에 들어갔는데, 들어갔다 온 선관위 직원이 하는 말.

 
“침대와 옷장, 빨래 건조대가 있는 등 평범한 가정집 분위기였다.”

 
김 씨는 어머니가 2년 전에 사준 오피스텔임을 입증하는 등기부등본도 공개!

 
이게 국정원 아지트?

에이라!

 
어제 오전엔 국정원 간부가 오피스텔에 나타나 “기자, 민주당 측 대표까지 모두 함께 김 씨 컴퓨터 사용 내역을 확인해 의혹이 사실인지 밝혀보자”고 제안했지만, 오히려 민주당이 반대!

“일방적으로 김 씨를 만날 게 아니라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차원에서 논의할 일”이라고, 오피스텔 앞에서 진은 치면서도 정작 들어가자는 건 거부!


왜 안 들어간다고?

들어가 봤자 ‘아지트’라는 증거 잡지 못하면 망신당하는 것이니!

그러면서도 경찰과 선관위가 소극적이라고 정치공세!

 
오피스텔 앞에서 진 치고 소리 지르는 건 완전히 카메라를 의식한 ‘그림 만들기’!

추측컨대, 대선일까지 오피스텔 앞에서 계속 버틸 것?

 
왜?

TV가 중계방송하듯 보도해주니까 그것만으로도 완전히 실패한 ‘뒤집어씌우기’는 아니기 때문!

 
이건 한 국민을 단지 국정원 직원이라는 이유로 ‘연금’하는 불법의 극치! 명백한 인권유린!

심지어 민주당 당원인 50대 남성은 TV조선 영상팀 최모 기자를 폭행.

 
아무리 국정원 직원이라지만 오피스텔 안에 갇혀 밖에서 고함지르고 소란 떠는 소리 들으며 혼자 지내야하는 상황.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지금까지 전개된 상황을 총정리하면?

국정원 여직원의 아버지가 오피스텔에 찾아와 민주당 사람들에게 하소연한 말이 정답인 것 같다.

 
“증거를 제시하지도 못하고! 그 많은 사람 중 아무나 하나 찍고서! 국정원 직원이라는 이유로.” ?

 
이런 무자비한 인권침해와 국정원 직원이 오피스텔에 살면 ‘공작 아지트’, ‘공작소’라고 증거 제시도 없이 뒤집어씌우는 게 새 정치?

 
그게 안철수의 새 정치 이어받은 문재인의 새 정치?

 
민주당이 말하는 새 정치가 여권에서 40년 간 권력의 단물 향유하던 박근혜의 정책참모 윤여준씨 빼내가 박근혜 욕하라고 TV 선거방송에 출연시키고, 박근혜 당 대표 때 원내대표하던 김덕룡 빼가고 이명박 정권에서 국무총리하던 정운찬 돌아서게 만든 게 뭐 새 정치?

 
윤여준, 김덕룡, 정운찬 데려다가 ‘국민정당’ 만들어 새 정치하고 시민정부 만들겠다?

 
정운찬 지지 선언 발표할 때 전 국무총리 고건과 이수성도 지지 선언한다고 발표했다가 본인들이 부인하니 공보단장 우상호가 뭐라고?

마음속으로 지지하는 것 까지 포함됐다고?

이건 완전 사기!

  
 왜?

일단 발표하고 인터넷에 이런 기사 온통 뿌려대고 나면 뒤늦게 부정하는 기사가 나와도 별 효과가 없기 때문!지금 고건과 이수성이 문재인 지지하는 걸로 아는 국민이 한 두명 아니다.

 
이런 사기극들에 국민이 넘어가선 결코 안된다.

넘어가면 국민이 정치를 망친다!

망친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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