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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통합 박근혜후보지지 나서
기사등록 일시 : 2012-12-13 17:16:55   프린터

부산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13일 오후 3시 부산 대통합본부 임원 및 16개구 회원과 시민 60여명이 참석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문>

 

 

 

오늘의 대한민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40여개 국가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기적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기적의 뒤안길을 살펴보면 국민간, 계층간 각종갈등으로 연간 300조 이상의 기회비용이 낭비되고 있고 일부 사회 지도층의 부도덕한 행태로 인해 우리국가의 핵심 가치마저도 부정되고 있고 북핵 미사일등 국가 안위가 위태로운 냉혹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갈등과 분열의 중심에는 OECD 국가 중 가장 낙후된 우리나라의 정치계가 자리하고 있음에 통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이 어렵고 혼탁할 때 사회구제와 정화역활에 우리 모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국민대통합 부산본부는 이러한 국가 위난과 혼돈의 시기에 호국의 기치를 높이들고 나라를 지키며 가치와 정체성 부정세력에 의해 오염된 일부 집단 및 국민들을 순화하기 위해 힘을 모아 결사체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북한의 제2 연평도 포격, 로켓발사등 끊임없이 전쟁획책, 도발시점에서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절대 반대하며 저희 대통합 부산본부는 그간의 노력결과 이러한 국가 위기시에는 특별한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고 도덕적이며 원칙있고 약속을 생명처럼 실천하는 국가지도자가 절실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번 대선을 맞이하여 각후보의 정책과 행적을 면밀히 분석한결과 박근혜 새누리당후보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선진1등 국가로 발전시키며 자유통일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근혜후보가 우리국민의 참다운 국모이셨던 육영수여사와 부친으로부터 국가지도자 자질을 직, 간접으로 학습하고 경험을 쌓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 두분을 흉탄에 잃은후 18년간 고뇌에 찬 경험과 깊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난관을 헤쳐 나왔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나라가 IMF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구하는데 헌신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한 이후 보여준 탁월한 위기관리능력,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 원칙있는 정치, 높은 도덕성,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며 국민에게 다가온 신뢰감등은 현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쉽을 갖춘 유일한 지도자로 확신하였습니다.

 

또한 영호남 지역 차별없이 탕평인사등 발전공약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행복한 나라를 만들 역사상 첫 여성 민생대통령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이제 저희 부산대통합 본부는 임원 및 16개구 회원 시민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확고히 지지하며 반드시 대통령이 되도록 합심해 나아갈 것을 선언합니다.
                       
2012.  12. 13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100%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산광역시본부

                        공동본부장   박  만  탁
                        총괄본부장   황  도  명

고  문  :  임채수(사업가)  정문화  김만현  김정상  한성호
자문위원 :  조휘방(스님)  여해은(회사대표)  이상문  박기찬(농장)  박석봉 (해외교민회장)

부산본부 부본부장:   양재철(회사대표) 이영숙(기획사) 김종명(토목회사) 노봉호(교수)

부산16개구 본부장 :  박만조 유상영 김재석 박인식 박진호 이미숙 오익희 남호태

안태봉 양승찬 권승열 안강수 김창성 남창형 주시돈 변동헌 부산 부본부장 :이경희(예술홍보단장가수) 이미화 정옥남 최정선 박성자 박순영 정봉규  송은주 김영애 이덕천 김병수 조영애 김필숙 신진희 심승희  지수빈  사무총장 : 문일부(회사대표)  이정근  : 자유언론인협회미디어언론위원장 (종교위원장) 이규섭(기술위원장) 사무처장 : 강태관 문정배 강영식 정석일 서형진 윤상철 최정덕(부동산) 부산광역시 통합위원: 심유경 금강일 김경배 박옥석 신성용 손명환 권남희 김정혜 신정숙 정덕자(국악인) 김옥림 김순분 정옥자 박종근 최병권(이사) 임헌홍 진종민(회사대표) 최창환(의료업)서성길(화재보험)안성모(회사대표)한용 운(시장번영회) 이장오 이응학 하인효 박윤수(회사대표) 윤필원(건설대표) 조보정 김종열(구두수선닦기)김명제(치과) 김정해(자갈치생선가게)김달순(자갈치어패류조합장)주순자(자갈치아지매)이필숙(환경미화원,전숙자,박영숙) 성백천(지점장) 이용주(중국동포)이다.

 

부산광역시 여성위원장: 박명희(미술학원)     
부산광역시 여성부위원장 : 하경애 (유치원)
부산광역시각구 여성위원장: 김선자 백연자 이경순 김소옥(부동산) 김귀여(보험설계사)
부산광역시 각구  여성위원 : 강옥련 이해준 김지선 김부월 김정순 임영숙 김영숙 김분악 
신후자 우말선 왕지연(이주여성연합회) 김혜경(새터민)
부산광역시 각구 차세대대학생위원장 : 이유나  변준성 (대학생)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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