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정권은 비판 언론에 재갈 물리는 짓 그만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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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4-24 16:3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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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 논평
국정홍보처가 정부정책 사이트 방문 통계 등을 파악한다는 이유로 각 부처 공무원들의 IP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는 데, 이는 모든 공무원을 통제하려는 의도로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노무현 정권은 비판적인 언론에 대해서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댓글 달기를 요구하며 댓글로 실적을 평가한다고 하는데, 이는 비판 언론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치졸한 수법으로 당장 그만 둘 것을 촉구한다.
노 정권은 무능한 정치력으로 국가 경제와 민생을 나락에 빠뜨렸다. 그런데도 이러한 실정을 비판 언론에만 몰아붙이는 어리석음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정신을 차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것을 요구한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