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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미분양(17,981호)은 전월 7.4% (1,243호)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8,838호) 대비 0.6%(324호) 증가한 총 59,162호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1월말 기준으로 전월(16,738호)대비 7.4%(1,243호) 증가한 총 17,981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8,153호로, 전월(6,319호) 대비 29.0%(1,834호) 증가하고, 지방은 51,009호로, 전월(52,519호) 대비 2.9%(1,510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388호)대비 6.6%(357호) 증가한 5,745호로 집계되고, 85㎡ 이하는 전월(53,450호) 대비 0.1%(33호) 감소한 53,417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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