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중견 건설사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한양립스(LEEPS)로 알려진 한양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경력과 신입,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로 나뉜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공공영업 주택·부동산 자체사업 시공기술자 공사관리 안전 법무 등이며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신입사원은 모집부문이 시공 자체사업 등이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개발영업 공공영업 등 2개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1군 건설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며 접수순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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