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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假想貨幣)비트코인(bitcoin)구입 투자 신중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1-04-19 09:53:55   프린터

비트코인 등락폭이 클 수 있어 투자나 매입에 신중해야

각종 루머나 투자권유에 함부로 투자하기보다 안전한 투자방식 찾아 노력해야

 

가상화폐(假想貨幣)인 비트코인(bitcoin)은 가상통화(암호통화)이자 디지털 지급시스템이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중앙 저장소 또는 단일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최초의 탈중앙화된 디지털통화라고 불린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집단)에 의해 만들어져서 2009년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배포됐다. 이 시스템은 공유형(peer-to-peer)이며, 거래는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 소프트 웨어를 이용하는 참여자(nodes) 사이에 직접 이뤄진다. 이런 거래들은 공유(P2P) 네트워크 상 참여자의 작업증명(proof-of-work)을 통해 검증되고 공개된 분산원장인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승인된 거래의 새 그룹인 한 블록은 대략 10분에 한 번씩 만들어져서 블록체인에 추가되고 신속하게 모든 참여자에게 보내어진다.

 

비트코인(bitcoin)은 대규모 전기를 사용하는 컴퓨터 처리 능력(power)을 활용해서 이뤄지는 기록보관 서비스인 채굴(mining)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다른 통화 ・ 상품 ・ 용역 등과 교환되어가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법정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플랫폼에서 거래되며 투자대상으로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급등한 가격 및 심한 변동 폭으로 거품논란이 크다. 또한 익명성으로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에 악용될 소지가 많아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거래를 규제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추가되는 한 블록당 새로 12.5비트코인을 보상하는데(2016.7월 현재), 21만개가 채굴될 때(대략 4년)마다 그 보상이 반으로 줄어든다. 비트코인의 총량은 21백만개이며 2140년경 모두 채굴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bitcoin)은 그 시스템의 설계시 그 수량을 한정시켜 놓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의해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화폐와 다른 속성을 지닌다. 한편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classic bitcoin)에서 ‘비트코인캐시’(BCH)가, 10월 25일 ‘비트코인골드’(BTG)가 하드포크(hard-fork)되어 별도로 거래되고 있다. 전 세계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으로 들썫이고 있지만 사기꾼이나 허위투자가 많아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비트코인(bitcoin)에 투자하면 일확천금인 벼락 돈을 벌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과 사고 버려야 하며 노후대비라고 하면서 잘못 투자하면 주식시장보다 더 위험 할 수 있어 신중하게 결정하고 구입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경고한다.

 

지금까지는 모르고 지냈지만 앞으로는 모르면 안 될 비트코인(bitcoin)을 제대로 알고 인식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무조건 막거나 제재하기보다 실상을 알리고 제대로 대처해야 할 때라고 본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은 뭐가 잘된다고 하거나 쉽게 돈 번다고 하면 매달리는 경우기 있는데 이번 가상화폐의 경우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어른들은 물론 청소년들까지 가세하고 있다고 하니 문제라고 본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쥐어지지 않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벌써 많은 분들이 가상화폐를 예전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많이들 비교하시는데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고 본다. 손에 쥐어지지 않는 가상화폐로 무엇을 살 수 있는 것은 같지만, 싸이월드의 도토리는 회사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그 수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오히려 금과 비교하는 것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이해하는 데 쉬울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값어치를 알 수도 있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만질 수는 없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공간이동을 하며 분해와 합체가 자유로운 금' 이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이다. 쉽게 비교해 보자면 흔히 많이들 얘기하는 자장면가격을 생각해보자, 1980년대 초반엔 200원 하던 짜장면이 지금은 4~6천원이다. 왜 일까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지니까. 왜 떨어질까? 나라에서 돈을 계속 찍어내니까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한마디로 물가가 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금을 생각해보자. 금은 전 세계에 매장량이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값어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금 펀드' 가 있는 것은 다들 아시는 사실이다.

 

지금 국가 안팎에서 난리법석을 치는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손에 쥐어지지 않는, 가상화폐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가상화폐를 예전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많이들 비교하시는데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손에 쥐어지지 않는 가상화폐로 무엇을 살 수 있는 것은 같다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금과 비교하는 것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이해하는 데 쉬울 수 있다. 그리고 값어치를 알 수도 있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만질 수는 없지만 인터넷을 이용해서 순식간에 공간이동을 하며 분해와 합체가 자유로운 금' 이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상화폐란 바로 바로저장 단어장선택 실제 시장에서 사용되는 실물 화폐가 아니라 가상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 전자 상거래 업체나 온라인 콘텐츠 제공 업체가 이용자에게 마일리지 형태로 제공하기도 한다.

 

가상경제 실제 시장에서 사용되는 실물 화폐가 아니라 가상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 전자 상거래 업체나 온라인 콘텐츠 제공 업체가 이용자에게 마일리지 형태로 제공하기도 한다. 가상 화폐(virtual currency)는 인터넷 등 가상공간에서 통용되는 화폐를 말한다. 게임 머니, 사이버머니 등은 발행 주체에 종속되는 가상 화폐이다. 유럽중앙은행(ECB), 미국 재무부, 유럽 은행감독청에서 내린 정의에 따르면, 가상 화폐란 정부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디지털 화폐의 일종으로 개발자가 발행 및 관리하며 특정한 가상 커뮤니티에서만 통용되는 결제 수단을 말한다. 이 정의에 따르면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디지털 화폐이면서 가상 화폐이다. 하지만 상당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받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이기는 하나, 가상 화폐는 아니게 된다.

 

또한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개발자가 발행하지는 않기 때문에 발행 측면에서 보자면 대다수의 암호화폐는 가상화폐가 아니게 된다. 발행 주체에 종속되지 않는 사이버 화폐를 만들려는 노력 끝에 암호화폐(cryptocurrency)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가상 화폐나 디지털 화폐는 카카오페이(kakaopay)나 네이버 페이(Naver Pay) 등 가상공간에서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지급 결제 수단은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등을 가상화폐라고 부르는 것은 용어의 범위가 잘못되었다는 문제가 있다. 범위를 좁혀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게 정확하다. 유사한 용어로 디지털 화폐나 전자 화폐라는 용어가 있다. 디지털로 화폐의 주고받음을 표현하는 화폐를 말한다.

 

보도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광풍이 거세지면서 정부 대책도 혼선을 빚어지고 있다. 발단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발언이다. 박 장관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거래가 투기나 도박 같은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특별법 제정 방안이 잡혔고 시행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가상화폐 가격은 최대 30%가량 떨어졌고 관련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반대 글이 쇄도했다. 결국, 청와대가 나서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언론에 밝히고야 상황이 진정됐다. 세계의 굴지기업 일부가 가상화폐에 투자한다고 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으나 아직도 시기상조라고 본다.

 

세계적인 회사 중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회사는 많다. 그 중에서 아실만한 회사를 보자면, 서브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델컴퓨터, 위키페디아, 징가, 테슬라모터스, 홀푸드, 블룸버그닷컴, 홈데포, 미국의 케이마트, 미국 유통업체 시어스 등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가상화폐에 관한 신정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본다. 막고 규제하기보다 우리 실정과 여건에 맞고 세계흐름에 맞게 정책 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무조건 묻지마 투자나 구입은 손실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신중한 투자와 잘못된 소문이나 가짜뉴스에 속거나 현혹되기보다 신중한 결정을 내려 국가차원에서도 국부가 손실로 나가지 않게 해야 할 것이라고 보며 등락폭이 매우 큰 가상화폐시장에 함부로 투자가하거나 한다면 큰 손실을 초래 할수 있어 신중해야 하며 한 번에 일확천금을 버는 일은 흔치 않은 만큼 진실된 삶의 방식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고 본다.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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