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악조건속 에서도 무역액이 사상 최단기간인 299일 만에 1조달러 를 넘어선 괄목 할만한 성과를 축하했다.
활빈단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수출증진 을 위해 반도체·조선·스마트폰외 K-브랜드에 기반 한 새로운 수출 품목의 확대를 기대했다 이어 활빈단은 비대면 플랫폼 경제 활성화와 정보 통신기술(ICT) 경쟁력이 시너지를 제고해 새 수출 활로 개척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윤석열·이재명·안철수·심상정 김동연 등 20대 대선후보들에게도 '무역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출지원 정책을 제시 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에서 물류,원자재 가격, 부품 수급 등 현장 애로 집중 관리와 무역금융과 온라인 마케팅지원 확대,핵심 품목에 대해 주요국과 공급망 공조체계구축,전자상거래 전용창고,스마트 화물터미널 등 인프 라 확충과 수출 저변을 확대하는 강력한 무기인 디지털 무역을 확대할 기반 구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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