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이하 중기부)는 2022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각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 및 참여 희망 소상공인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2021년 대비 지원 예산을 25% 가량 확대한 90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시대 신속하게 소상공인의 온라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1년 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통합공고」에는 교육 및 컨설팅 등 역량제고 홈쇼핑․온라인 쇼핑몰 등 민간 채널 진출 지원 및 라이브커머스 제작 구독경제 운영 진출 기반 조성 분야에서 총 17개 사업의 지원대상과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전담셀러)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1:1로 매칭하여 판매전략 기획부터 홍보 및 마케팅, 민간 온라인몰 입점까지 일괄 지원 (목표 : 3,000개사)이다 민간 온라인몰 등과 제휴해 개설한 소상공인 전용 ’구독경제관*‘을 확대(10개)하고, 또한 소상공인이 구독경제를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물류 등 지원(520개사)이다 (온라인)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구독경제관‘을 신설하고, 민간 온라인몰(네이버 등)에 전용관을 구축해 입점업체의 상품 판매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에 필요한 기능 확충한다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사업공고와 중소기업유통센터(www.sbdc.or.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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