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기 불황으로 취업난이 악화되고 있다지만 의료계는 오히려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병원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23일 순천향대학교병원, 진주의료원, 분당차병원 등이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병원(www.schuh.ac.kr)이 신규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 양식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접수기간(6월30일~7월4일)안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 진주의료원(www.jinjumc.or.kr)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며 응시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의 의료원소개->의료원소식->채용정보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방문 및 우편(마감일 도착분에 한함)으로 제출하면 된다.
분당제생병원(www.dmc.or.kr)이 물리치료사(소아)를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8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전의 을지대학병원(www.emc.ac.kr)이 종합건진센터에서 근무할 산업위생기사, 임상병리사를 모집한다. 제출서류는 27일(17:30이전 도착분에 한함)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7월 개원을 앞둔 경기도 일산의 뇌신경계 전문병원 해븐리병원(200병상)이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 효산병원이 내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의사를 초빙한다. 이력서, 면허증사본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컬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의료인력 채용 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