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는 국내 최초의 전문취업포털이다. 국내에 채용포털이 등장하기 이전인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등 PC통신망을 통해 리크루팅 서비스를 시작한 건설워커는 1999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오픈, 전문취업시장에 새 장을 열었다. 건설워커가 씨를 뿌린 이후 분야별 전문취업포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됐지만 마땅한 수익구조를 찾지 못한 업체들의 폐업, 인수합병이 속출했다. 반면 초창기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료화에 성공한 건설워커는 지난 10년 동안 건설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www.dsmec.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개발, 건축시공, 설비, 품질, 안전, 견적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구분, 근무지, 직급 등에 대한 정보는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에 자세히 나와 있다.
특화 취업시장의 마켓리더, 컴테크컨설팅 컴테크컨설팅(대표이사 유종현)은 국내 최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와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을 운영하고 있는 특화 취업정보 전문기업이다. 백화점식으로 온갖 취업정보를 망라하는 일반적인 취업포털과 달리, 건설(건설워커), 의료(메디컬잡), 기술(이엔지잡) 등 3개 분야에서 해당 업직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잡(JOB)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특화취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사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동부건설 등 대형 건설사 대부분이 기업회원에 가입해 있는 상태.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광고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1999년 ‘그림자 채용’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장본인도 바로 건설워커 사이트이다. 현재 노동부(잡넷),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건설인력지원단, 경총 아웃플레이스먼트 센터, 다음(Daum)취업, 파인드잡(벼룩시장), 커리어, 리크루트, 인크루트, 스카우트, 사람인, 잡링크 등 국내 주요 취업포털 및 검색포털에 건설채용정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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