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8일 오전 10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국정과제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고용부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7개 국정과제를 이행하면서, 3대 개혁과제의 가장 핵심인 ‘노동 개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장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위해 부단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라며, “유연하고 실용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현재의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올해는 노동개혁의 원년으로, 올해 남은 기간 그 약속을 국민께 지킬 수 있도록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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