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삼성·두산·포스코·SK건설 등 채용 잇따라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일로를 걷고 있지만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수주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들이 하반기 건설채용시장의 든든한 버팀목 노릇을 하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3일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SK건설, 한양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하반기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www.secc.co.kr)과 삼성엔지니어링(www.samsungengineering.co.kr),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www.shiec.co.kr)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물산(건설)의 모집부문은 기술직이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안전 전공자 등이며 사무직은 인문, 상경, 법정 전공자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도 기술직과 경영지원직군별로 나눠 해당 전공자를 모집한다. 기초지원서는 8일까지, 세부지원서는 9일까지 디어삼성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에서 접수한다.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이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상경, 법정, 어문계열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두산건설(www.doosancon.com)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환경공학, 안전, 상경, 법정, 어문, 인문, 기타 등이며 6일~17일(18:00)에 커리어두산 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www.skec.co.kr)이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0일까지 SK채용사이트인 조인에스케이(www.joinsk.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대상, 전형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양(www.hanyangcorp.co.kr)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법정계열, 경상계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ywcho@hanyangcorp.c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우엔지니어링(www.dweng.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계장설계(신입/경력), 기술연구(경력)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www.dongyangex.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일까지 이메일(recruit@dongyangex.co.kr),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엠코(http://recruit.amco.co.kr)는 시설관리(전기직)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반도건설(www.bando.co.kr)은 현장 안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7일까지 각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