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지데이콤 광고행위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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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3-23 17: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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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주)엘지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는 23일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수명사실 공표 포함)하기로 의결햇다고 밝혔다.
법위반은 (주)엘지데이콤은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잡지(AB ROAD)광고를 통하여 자기의 로밍콜렉트콜 요금과 경쟁사업자의 로밍요금과 비교하면서,경쟁사업자의 로밍요금에는 현지통화요금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 반면, 자기의 로밍콜렉트콜 요금에는 현지 통화요금이 별도로 발생함에도 경쟁사업자의 로밍요금과 자기의 로밍콜렉트콜 요금을 단순히 비교광고 했다.
이는 비교대상 및 비교내용이 적정치 않게 광고하는 행위로서 자신의 상품이 경쟁사업자의 상품에 비하여 현저히 저렴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부당한 비교 광고행위 이다.
공정위는 객관적 근거없이 자신의 상품은 경쟁사업자의 그것보다 저렴하거나 유리하다고 인식되도록 부당광고하는 행위를 적극 시정조치함으로써 소비자가 합리적 선택을 하도록 하고 부당광고로부터의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이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