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책자금이 9월부터 2,000억원 추가 공급한다.
일자리창출 등 시설투자 중요성을 감안, 시중은행도 정부의 시설투자 지원에 부응하여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14일 오전 11시 렉싱턴 호텔에서 올 제3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김태영 농협중앙회 대표,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동주 기업은행 부행장, 김한옥 국민은행 부행장, 등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의 체감 자금사정 동향을 점검하고, 추석 자금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은행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독려하고, 시중은행장과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결을 논의했다.
정책금융기관이 5.9조원, 18개 시중은행도 추석특별자금용으로 8.7조원을 공급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추석전후 중소기업의 자금애로가 없도록 14.6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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