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본격적인 미디어 분야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되고 있다. 매스컴 분야 전문취업 포털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에 의하면 현재 진행 중인 언론 및 방송사의 채용공고는 다음과 같다.

 MBC (www.imbc.com)에서는 신입 아나운서를 공개 모집한다. 2011년 MBC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아나운서를 공개 채용한다. 대한민국 성인이면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카메라 테스트는 지원자 모두 응시해야 하며, 집합 시간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imbc.com)로 입사지원을 14까지 완료하면 된다.

OBS (www.obs.co.kr)에서는 신입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취재기자, 영상취재기자, 제작PD, 아나운서, 방송기술 부문이며, 학력 및 연령제한은 없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1차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자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obs.co.kr)로 19일까지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일간스포츠 (isplus.com)에서는 취재 및 편집 수습기자를 모집한다. 직무는 취재 분야와 편집 분야이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으로 이루어져있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토익, TEPS, 토플점수를 제출해야만 한다. 지원자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www.jesnews.co.kr/recruit_list.asp)로 13일까지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헤럴드미디어 (www.heraldm.com)에서는 수습기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헤럴드경제의 취재기자, 코리아헤럴드의 취재기자이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졸업 및 졸업예정자, 남자는 병역필 혹은 면제자,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이어야 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편집국 실무평가, 4차 최종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www.heraldm.com)로 13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그 외 일간스포츠에서 취재 및 편집 수습기자를, 뉴시스헬스에서 수습 및 경력기자를, 프리챌에서 홍보 마케팅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