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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 대외물자공여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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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6-11-10 18: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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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0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연안개도국에 대한 물자공여 사업이 마무리됐다.
수혜대상국은 태평양의 솔로몬, 키리바시, 아프리카의 기니, 기네비사우, 앙골라 등으로 연안국 수역에 입어하는 우리 원양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됐다.
지원물품은 수혜국 측의 요구를 반영해 컴퓨터, 선박통신용 VHF, 비상발전기, 라이프자켓 등 약 21만달러 상당이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발족한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 사무국에 약 2만달러 상당의 사무기기를 전달한바 있다.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는 우리나라 참치어업의 최대 어장인 중서부태평양수역의 참치 등 고도회유성 어족자원의 관리를 관장하는 국제수산기구이다.
이 사업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대외원조사업에서 다소 소외된 태평양도서국 및 아프리카 연안국을 대상으로, 수산분야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수부는 개도국의 기아해소, 빈곤퇴치 등을 위한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연안개도국의 수산업 개발을 지원키로 하고, 그 첫 사업으로서 지난 5월부터 연안개도국의 어업인을 위한 물자공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수부는 앞으로 단순물자공여 이외에 냉동시설 지원 등 연안개도국에 대한 수산분야 경제원조를 질적·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최근 고유가, 어가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원양어업의 안정적인 조업활동과 국내 관련제품의 대외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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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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