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검사 중인 영광 6호기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영광 6호기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정기검사와 함께 품질검증서 위조부품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안전위는 품질검증서 위조 부품에 대한 교체와 함께 원자로 재가동 전까지 필요한 정기검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