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능교육(대표이사 이준호)이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수능교육은 지난 4일, 서초 세무서에서 진행된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한 납세를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사업자로서 국가재정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한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총 결정세액 기준으로 법인세 3천만원 이상 기업이라는 선발기준에 비추어 볼 때, 2012년 ‘조사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이지수능교육이 올해 연이어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는 점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내, 외부 검증은 물론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2년 연속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점은 투명경영의 강한 의지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쾌거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이지수능교육 대표이사는 회사의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이루고자 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는 거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투명 경영과 성실 납세로서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지수능교육은 1999년 설립 이후, TMC(Total Management Consulting)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3년 현재 14년 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로 회원의 성취동기는 물론 학습목표, 성과측정, 시간관리, 진로선택, 입시전략 등을 관리하는 통합 학습/회원 관리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이에 대한 평가로 2012년도는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지수능교육은 출판 시장에서 봉투모의고사 ‘수능리허설’을 또한 중.고등 학습도서부문에서 EBS를 제치고 판매부분 1위를 달성하여 강남구청 인강교재로 채택될 만큼 출판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납세자의 날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가운데 국세청장, 성실납세 수상자와 세정 협조자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