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세라믹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세라믹 서포터즈 발대식’을 10일 오후 1시30분 ,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5개 세라믹 분야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공동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기업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
5개 세라믹 분야 유관기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전남TP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대구TP 나노융합실용화센터 지금까지 지역별로 산재되어 제한적으로 운영되었던 기업지원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R&D, 시제품제작, 인력양성, 현장애로사항 해결 등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중소기업 위주 세라믹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 신규 고용 창출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은 기술경쟁력은 있으나 인프라 및 개발자금에 문제가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모델 공동개발 세라믹기업지원거점(수도권, 강원권, 호남권, 대경권) 간의 통합형 기업지원체계를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 ‘눈높이 서비스’ 구현 세라믹휴먼라이브러리를 통한 ‘친절한 세라믹서포터즈’의 1:1 맨토링 인력대여 서비스 구축 현장인력의 역량강화 및 우수인력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세라믹중소산업체를 대상으로 ‘인력공급의 샘’ 마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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