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영암 종오리농가서 AI 의심축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지난 1월 28일 신고된 13차 종오리 농가와 4.8km 떨어진 곳에 위치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