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의사 등 6,800여 명 탈루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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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12-09 17:4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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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내년 1-2월 중 변호사와 의사 등 전문직종 6천 8백여 명을 포함 자영업자 3만 9천여 명에 대해 소득 탈루여부를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9일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변호사 수임료가 많거나 비급여 진료를 많이 하는 의사들을 중점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뒷거래 형식으로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들의 고액 성공 보수금이나 현금거래가 잦은 일부 비보험 의료 행위에 대한 국세청의 소득 탈루 여부 조사가 내년 초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