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오는 5- 7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1,011세대(5-7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6,147세대(서울 3,726세대 포함), 지방 34,86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오는 5월 남양주별내(1,255세대), 고양원흥(1,386세대) 등 4,524세대, 6월 서울강남(1,339세대), 인천구월(4,149세대) 등 9,787세대, ‘15.7월 시흥군자(2,856세대), 화성동탄2(1,416세대) 등 11,83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지방은 ‘15.5월 청량율리(1,189세대), 창원자은3(1,298세대) 등 11,189세대, ’6월 부산연제(1,758세대), 청주흥덕(1,956세대) 등 17,809세대, ‘15.7월 부산강서(1,277세대), 익산어양(1,200세대) 등 5,86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9,086세대, 60~85㎡ 36,612세대, 85㎡초과 5,313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3%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42,123세대, 공공 18,888세대로 각각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