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준 대기업집단(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65개의 소속회사 수는 1,759개로 지난달 보다 18개 사가 증가했다.(편입 33개 사, 제외 15개 사)이다.
미래에셋’, ‘엘지’, ‘금호아시아나’, ‘케이티’ 등 총 13개 집단이 총 33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미래에셋’은 금융업을 영위하는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엘지’는 작물 보호, 비료 제조업을 영위하는 ㈜팜한농을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금호아시아나’는 항공 운송지원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에이큐㈜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케이티’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케이리얼티 임대 주택 제8호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 정보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후후앤컴퍼니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 외 ‘한국투자금융’, ‘코오롱’, ‘씨제이’ 등 9개 집단이 회사 설립, 지분 취득을 통해 총 9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포스코’, ‘신세계’, ‘한화’ 등 총 10개 집단이 총 15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포스코’는 ㈜포스코엘이디를 지분 매각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하고, 포스코그린가스텍㈜를 흡수 합병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신세계’는 ㈜에스엠을 흡수 합병으로, ‘한화’는 ㈜씨스페이시스를 지분 매각을 통해 각각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그 외 ‘케이티’, ‘현대백화점’ 등 총 7개 집단이 지분 매각, 흡수 합병 등을 통해 총 11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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