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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정책현장의 일선공무원 격려 및 애로 청취를 위한 오찬간담회 개최
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총리공관에서 현장공무원 21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다.
간담회에는 일자리 창출, 창업?중소기업 지원, 감염병 관리 등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 중 일선 지방청 등에서 대민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7개 분야*의 현장공무원 21명이 참석했다.
일자리창출 창업 중소기업 지원 감염병 관리 불법체류자 난민 관리 해양 안전관리 식품의약품 관리 산림관리 이날 간담회서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얻은 업무 경험, 아이디어, 건의 사항 등을 활발히 개진하고 앞으로 이를 업무수행에 적용하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 총리는,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정책을 효과적으로 집행한다면, 국민들께서 더욱 편해지고 정부의 신뢰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적극 행정과 현장 소통을 통해 정책 신뢰도 및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수행으로 국민 불편해소에 기여하거나 미담사례가 되는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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