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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기자회견>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일선학교 협박을 규탄!
기사등록 일시 : 2014-01-09 22:59:02   프린터

 

전교조 등 일부 좌파세력의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일선학교 협박을 규탄한다

 

학생-학부모는 거짓주장에 현혹되지 말고 진실 따라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9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에서 역사교과서 채택 일선학교 협박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둘러싸고 교육계에 논란이 거세다. 당초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진 20개 학교들이 전교조 등 일부 좌파세력의 압박에 못 이겨 채택을 철회하거나 재선정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상태다. 정해진 절차대로 정당하게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들을 마녀사냥 하듯 몰아친 결과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학교의 자율성이 가장 존중받아야할 교육적인 문제가 가장 정치적인 이슈로 부각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통탄한다.

 

이 배경에는 전교조를 비롯해 오랜 시간 역사왜곡을 주도해 온 세력과 일부 좌파언론의 조직적인 선동이 있다. 학교의 자유로운 교과서 선택권까지 간섭하며 자기네 역사관을 강요하는 그들의 행태가 곧 독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의 혼란은 지나치게 좌편향 된 왜곡의 역사교육 속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반증하는 것이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좌파세력의 역사교과서 선동-협박행위를 규탄하고, 학교의 자율성 보장을 호소했다.

 

긴급성명서

 

전교조 등 좌파단체의 교학사 교과서 채택철회 협박을 규탄한다!

 

일선 교육현장에 외부 이념세력의 협박과 부당한 압력행사가 횡행하고 있다. 정부의 검정을 마친 역사교과서를 학교에서 공정한 절차에 따라 채택했다가 최근 철회하는 고교가 속출했다. 교학사가 펴낸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강조한 교과서를 채택한 20개 학교들이 집중공격을 당했다.

 

전교조를 위시한 일부 좌파 세력은 교문 앞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동-시위-협박으로 교장과 교직원들을 무릎 꿇게 만들었다. 이들 좌파 세력은 동창생-학부모, 심지어 학생까지 동원해 방문항의-전화공세를 폈다. 대자보를 붙이고 인터넷 게시판을 갖은 욕설과 선동으로 도배하기도 했다. 교학사를 상대로 불매운동까지 벌였다. 이런 공포분위기 속에서 감히 어느 학교인들 뜻을 굽히지 않고 버티겠는가?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교육현장에서 어찌 이런 전체주의적 공격행위가 벌어진단 말인가? 교육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전교조와 일부 이념세력은 왜 다양성을 거부하는가? 자기들과 다른 역사관의 씨를 말리려는 집단광기(狂氣)가 교육계를 휩쓴다. 우리 청소년들이 모두 100% 좌익성향 사관의 교과서로 현대사를 배운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이 교과서 전쟁을 일으킨 세력들은 또 앞으로 우리 사회 어느 분야를 찍어 폭력적 집단공격을 가해올지 모른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교과서 선택이라는 가장 교육적인 과제를 편 가르기와 정치쟁점으로 만드는 일부 좌파세력에 엄중히 경고 한다. 우리는 집단광기로 학교를 협박하고, 학생들을 선동하는 세력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첫째, 전교조 등 좌파세력은 교과서 채택의 정치쟁점화를 즉각 중단하라!

둘째, 학교장과 교사들은 좌파 세력의 압력이나 협박에 굴복 말라!

셋째, 이념세력들은 거짓주장으로 학생들을 선동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2014년 1월 9일

바른사회시민회의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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