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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식약처 업무보고 주요내용]선제적·맞춤형 식의약 안전 연구개발 강화
식약처는 14일 식품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예방 기술 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불량식품 제로화’를 위한 유전자분석법 등 신속판별법을 마련하고 식중독 오염원 차단 및 원인물질 저감화 기반을 구축한다.
또 첨단 신약, 융복합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하고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제제 개발증가에 대비 심사평가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등 신개발 의료기기 맞춤형 평가기술을 개발한다.
뇌혈관용 스텐트 등 임상시험 의무 대상인 의료기기의 임상적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법을 개발하고 수입이 많은 핵심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위한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의약 안전관리 기반구축을 위한 공공 R&D 투자도 강화한다.
마약류, 담배성분 및 주류 신속 분석법 및 안전성 평가기법을 개발하고 의료방사선 환자선량 기록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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