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창동 예술촌을 건립하여 예술인들을 유치하여 상권을 살리기 위해 수년간 시행 했으나 성과 를 거두지 못하고 국민세금 수억원만 낭비하고 있다.
이곳 창동 예술촌 내 70여개의 입주 작가 점포 50여명의 작가를 지원해야 할 예산이 입주 작가 점포에는 한 푼도 책정하지 않고 모 방송국만 지원하여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예술촌 촌장은 시청 브리핑 룸 에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임기를 마무리하며 기자회견 자리에서 4개월 동안 창동 예술촌 관리 운영의 책임을 맡았던 총괄기획자로서 지역예술을 아끼고 발전을 염원하는 예술인의 한사람으로서 창동 예술촌 진정한 발전을 위한 양심적 고백이라며 시는 하루빨리 합리적 대책을 세워라고 촉구 했다.

현재 예술촌내 전문 전시 설 상설전시장 하나 없는 실정으로 현재 예술촌 아트센터 1층과 2층 방문자에게 현실을 보여주기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창동 예술촌 테마골목길 있는데 그중 하나 문신의 거리 문신과 관련된 예술품과 콘텐츠도 없는 공허한 거리로 방치되어 있다며 이것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 의 명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면서 하루빨리 문신의 예술 콘텐츠를 유입하가나 문신의 거리 명을 바꾸어 줄 것을 시에 요구했다.
이날 촌장은 기자회견 에서 예술촌 70여개의 입주작가 점포와 50여명의 작가를 지원하는 입주 예술인 예산은 단 한 푼 도 지원하지 않고 예술촌 내 MBC 경남 야외 스튜디오에 만 예산을 편성해 불공평한 예산 편성이라고 주장을 제기했다.
MBC 경남 창동 예술촌 야외 스튜디오는 2013년도 1억을 운영자금으로 지원하고 이어 2014년 운영예산 1억2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은 불공평한 예산편성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예술작가 가 하는 부분은 임대 점포 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창작 활동을 하고, 마산 MBC 같은 경우는 마산 원 도심 재생 부분에 마산 MBC 하고 시와 협약 맺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홍보하여 입춘작가 활동하고는 다르다고 말했다.
또 MBC 쪽에서 제안도 있었고 시는 MBC 방송국 현장 스튜디오 를 하면 다른 사람들도 방송에 호기심이 있어 찾아 올수 있어 기회가 되지 않을 가 그래서 방송 운영자금으로 2년 동안 협약해서 매월 천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예술촌 점포 중에 몇 개월 길게는 1년 방치되어 있는 점포에 대해 대책도 없고 국민 헐세만 낭비 하고 있다.
창원시는 시급히 창동 예술촌을 다시 검토하고 보완해서 예술촌 으로서 역할 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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