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내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교육받을 권리와 학습권에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 을 겪고 있다.

지난해 11월 6일부터 네트워크와 윤 모 씨 경남대의 교육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1인 시위는 물론 수차례 학교 측과 면담을 진행 을 해왔다.

학교 측의 최종답변은 “예산이 부족해서 당장 엘리베이터 설치는 어렵다. 점차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 하겠다.”는 무책임한 말만 할 뿐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재판 과정에서 학교 측 은 인 문관을 리모델링할 때 꼭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하지만 2012년 인문 관 리 모델링 공사가 끝났지만,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겠다는 학교 측의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직도 경남대학교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교육차별은 악의적이고 반복적으로 되풀이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네트워크는 장애인 편의시설로 인해 대학 내에서의 이동과 접근 학습에 심대한 불이익을 당하게 한 경남대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