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상규(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은 논평에서 7일 오전 전남 구례경찰소 읍내파출소 배모(42)경위가 공무수행 중 당한 교통사고로 발생 9시간 만에 목숨을 잃었다.
경찰생활동안 15번의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했던 배 경위의 갑작스런 순직에 상상할 수 없는 슬픔과 상심에 젖어 있을 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합다.
이상규 의원은 국회 안전행정위원으로서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유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순직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조심스레 전합니다.
가족과 동료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드리며, 순직한 배 경위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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