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는 창원시청 프레센터서 22일 오전 11시15분 기자회견을 열고 시회복지공무원의 연이은 자살이 결코 우연이 아니였다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정신적 피로감은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무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시민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는 사건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이같치 요구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시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전 읍면동 청경 배치와시민의 일밤적 폭행폭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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