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19일 판교 행사를 주최한 이데일리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수사관 60여명을 투입하고 경기과기원과 이데일리와 행사 대행업체 등 3곳과 해당 업체의 주요 간부 7명을 압수수색하여 자료를 확보하고 또, 압수수색 대상 관련자 7명도 출국 금지했다.
경찰은 행사 관련 업체서 자료를 제출받았지만, 기초자료가 미비하여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