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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직 증가, 임시·일용직 감소…평균 월임금은 315만 9000원
9월 현재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507만 7000명으로, 지난해 9월에 비해 3만 6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용직 증가(5만 2000명)와 임시·일용직 감소(-1만 6000명)가 상쇄된 결과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5만 1000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만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2만 9000명) 등의 종사자가 증가했고, 도매·소매업(-6만 5000명), 금융·보험업(-2만 7000명) 등은 감소했다.
9월 사업체 입직자는 59만 8000명으로 지난해 비해 8.3%(4만 6000명) 증가하고, 이직자는 55만 5000명으로 8.0%(4만 1000명) 증가했다.
한편, 8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15만 90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0%(14만 9000원) 증가하고, 근로시간은 163.6시간으로 3.7%(6.3시간) 감소했다.
월평균 임금총액은 상용직의 경우 333만 7000원으로 5.0%(15만 7000원) 증가했으며, 임시·일용직은 137만원으로 3.2%(4만 6000원) 감소했다.
총근로시간은 163.6시간으로 월력 상 근로일수 감소(21-20일) 등으로 3.7% 감소(6.3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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